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짝마른 누룽지로 애들 간식 해주는 방법이요?

^^ 조회수 : 2,003
작성일 : 2012-06-08 13:07:09

누룽지탕 해먹으라고 누룽지를 잔뜩해주셨어요

우리식구들은 밥보들이랑 누룽지탕을 별로 안 좋아해요

그냥 먹자니 좀 딱딱하고 애들 간식으로 설탕뿌려주는거

우리 어려서 잘 먹었던거 같은데

튀기는 건가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IP : 59.16.xxx.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룽지과자~
    '12.6.8 1:08 PM (211.246.xxx.175)

    그거 기름에 튀기셔서 기름빼고 설탕에 굴리시면 되요....^^

  • 2. 보리
    '12.6.8 1:10 PM (152.99.xxx.167)

    우와 그거 진짜 맛나요~
    튀기신 다음 설탕 뿌리시면 끝^^

  • 3. 묻어가기
    '12.6.8 1:12 PM (219.251.xxx.135)

    누룽지 과자.. 요령이 있나요?
    친정 엄마가 잘해주셔서, 애들이랑 해먹으려고 누룽지 만들었는데..
    딱딱하고 많이 타버려서.. 먹기 좀 불편했어요 ㅜ ㅜ
    어렸을 때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원글님께 묻어가는 질문입니다. 죄송해요^ ^)

  • 4. ....
    '12.6.8 1:16 PM (122.47.xxx.15)

    찹쌀로 만든 누룽지는 튀기면 바삭한데 쌀로 만든거면 딱딱해진다는 얘길 들었어요.

  • 5. 누룽지
    '12.6.8 1:17 PM (211.246.xxx.175)

    윗님 기름이 너무 뜨겁거나 오래튀기신건 아니지요??
    밥알이 꽃이 핀다고하죠?
    저는 넣고 금방 밥알에 꽃이 피드라고요.
    그럼 바로 꺼내서 설탕봉지에 넣고 흔들었는데 딱딱하지 않고 바삭바삭했거든요.

  • 6. ,,
    '12.6.8 1:35 PM (222.119.xxx.237)

    전자렌지에 살짝돌려보세요
    바삭하고 맛있어요

  • 7. snfndwk
    '12.6.8 1:37 PM (122.32.xxx.129)

    찬밥 가지고 눌러 만든 누룽지는 기름에 넣어도 꽃이 안피어요,후라이팬에 꾹꾹 눌리면서 이미 밥알이 다 터져 버린 상태라서요.
    애초에 솥바닥에서 긁은 누룽지 아니면 밥으로 누룽지를 만드시려면 찬밥을 망에 담고 수도물로 샤워시켜 전분기를 뺀 다음 팬에 납작하게 담듯이만 눌러서 약불로 오래오래 구워 내세요.

  • 8. 장에 가셔서
    '12.6.8 2:39 PM (61.82.xxx.151)

    뻥튀기 해서 드세요
    맛있어요

    쌀 한줌 같이 넣어서 튀기셔도 됩니다

    저희 지역엔 아주 많이 넉넉히 한되넘게 넣어서 튀기는데
    4000원 받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027 판매자 연락처 2 eye4 2012/07/17 691
129026 일반 사무직 여직원 몇살까지 회사에 다닐 수 있을까요. 40대 .. 10 41세. 유.. 2012/07/17 5,264
129025 집에서 핸폰 받는거 싫어 하시는 분 계세요?? 9 자유를달라 2012/07/17 1,748
129024 화장실 하수구 냄세 심란하네요~~~ ㅠㅠ 8 bb 2012/07/17 4,047
129023 임산분데,, 공포영화 너무 보고 싶어요 7 임산부 2012/07/17 5,213
129022 모기 퇴치법 효과있는 것 있나요? 5 모기모기 2012/07/17 1,609
129021 5년전 "구국 혁명" 시각 그대로… '아버지의.. 5 세우실 2012/07/17 984
129020 백화점에서 명품정장 팔면서 이렇게해도 되나요? 10 어이없어 2012/07/17 3,409
129019 밑에 동물원 관련글 읽고서요 2 .... 2012/07/17 706
129018 원룸 놓을때 세탁기 같은 제품들이 구비되어 있으면 좋은가요? 9 ... 2012/07/17 2,468
129017 빨랫비누 추천해주세요 ~ 6 비누 2012/07/17 2,041
129016 구연산 물에 풀어 숟가락, 식기 등등 담궈놨는데요.. 1 구연산물 2012/07/17 2,385
129015 원글삭제합니다 15 여름손님 2012/07/17 3,172
129014 조일보 보셨어요? 오늘 첨 봤는데.. 재미있네요... 6 조일보 2012/07/17 1,387
129013 강동원이 짝사랑한 배두나가 미혼모로 나오던 드라마 18 연예계 2012/07/17 6,375
129012 태국고수님들, 환전은 얼마나 해야 할까요...홍콩돈도.. 2 태국초보 2012/07/17 1,416
129011 우울할때 82쿡에서 나와같은기분 검색해보니, 한결나아지네요.... 1 안개꽃 2012/07/17 942
129010 귀가 예쁜 분들 부러워요. 10 쫑긋 2012/07/17 2,890
129009 이성간 칭찬의 역효과 (펌) 후반부가 쪼금 웃겨서리 보스포러스 2012/07/17 1,398
129008 시댁에서 애기 봐주는 분들 얼마 드리시나요 34 음음 2012/07/17 11,715
129007 여자 면접시 정장 구입관련요~ 6 도움 2012/07/17 1,657
129006 오늘 저녁은 또 뭘 먹나..ㅠ.ㅠ 11 2012/07/17 2,448
129005 남자는 여자의 과거를 어디까지 이해해줄 수 있을까요? 13 스나이펑스 2012/07/17 5,940
129004 새벽에 옆집 아이가 울어되서 잠에 깨요... 6 옆집사람 2012/07/17 1,888
129003 다들 시부모님 환갑때 쓰신 비용이 얼마나 되시나요? 6 며느리 2012/07/17 2,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