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쯤에 같은 반에 친구 한 명이 철수 생일이라고 만원을 줬다고 하더라구요.
생일이 4월에 지난 제 아이한테도 주겠다고 했다더니 어제 만원을 받아왔어요.
여러가지 생각이 들잖아요.
일단 친구 엄마 전화번호만 알아놓은 상태인데요.
만원을 친구한테 다시 갖다 주라고 했는데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친구 엄마에게 전화해서 뭐라고 할까요?
친구한테 억지로 달랬냐고 하니까 그러지는 않았고 걔가 줬다고 해요.
지난주쯤에 같은 반에 친구 한 명이 철수 생일이라고 만원을 줬다고 하더라구요.
생일이 4월에 지난 제 아이한테도 주겠다고 했다더니 어제 만원을 받아왔어요.
여러가지 생각이 들잖아요.
일단 친구 엄마 전화번호만 알아놓은 상태인데요.
만원을 친구한테 다시 갖다 주라고 했는데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친구 엄마에게 전화해서 뭐라고 할까요?
친구한테 억지로 달랬냐고 하니까 그러지는 않았고 걔가 줬다고 해요.
전 좀 자세히 알아볼것 같아요....
아무리 생일이라도 자의로 만원씩안줄것 같거든요. 자기가 슬쩍 먹었으면 먹었지...
혹시 폭력 관련 아닌가.....여러각도에서 확인이 필요할듯해요.
요즘 초딩들 님 말에 공감해요. 제동생이 지금 중1.. 유치원때 돈으로 친구들 환심을 사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맞벌이 부모님 밑에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언니.. 마음이 허전했을텐데 친구들은 맘대로 되지 않고... 그런데 워낙 어릴때 그런거라 잘 고쳐서 지금은 정상적인 개념을 갖고 있는거 같아요.
가끔 영악한 아이들 보면 그런 아이들 마음을 이용해서 자기 이익을 챙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