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까진 일을했었는데 일이 끝났고.
아이들은 이미 어린이집다니고
이러다보니 무언가 저는...
그냥 남편이 힘들게 버는 돈.. 돈이나 쓰며 돌아다니는 존재같다는 자괴감이 듭니다.
커리어살려 원래하던일하는게 우선은 제일 편하겠지만
정신적으로 너무너무 힘든일이기에 다시돌아가고 싶지 않구요.
저희가 투잡으로 기존에 하고 있던 부동산관련일이 있어서
본격적으로 남편 일손 도와주는셈 치고
이쪽으로 공부 해두며 유익하게? 시간보내고 싶은데
전 정말 전세끼고 집사는 개념도 겨우 이해한 지진아ㅠ.ㅠ구요..
이런 저도.. 좀 하나하나 깨우칠 수 있는데 도움될만한
책, 사이트, 강좌...
어떤것도 좋습니다.
추천좀 부탁드릴께요.
도와주세요.. 꼭 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