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여기 뿐인가요??
차 말고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방법 없을지..
아울러 여자 혼자... 산책하고.. 강바람 쐬며 책 술술 읽을 수 있는 명당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
보통 한강시민공원은 울집 꼬맹이들때문에 주말에만 가는데,
지난번에 한번 아빠가 아이태우고 자전거로 돌아주는 바람에
혼자만의 시간을 강 옆길 따라 걸으니 너무너무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가라면 계속 갈 수 있겠어서 턴하고 돌아오는 길이 아쉬울 정도..
앞으로 또 제가 아주아주아주 시간이 많~~~아 질것 같아서요.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놓았구요.
한강변에서 책읽기, 꼭 도전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