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 발이 235인줄 알았거든요
근데
작년부터 신발을 자주 사서 신었는데요
백화점에서 사고 그냥 저렴이 슈즈( 매장) 사러 갔더니
235가 아닌거에요..
그전에는 235도 신었는데..
텐디 같은 경우에는 235가 커서 233 정도로 맞췄고( 신발 보면 230으로 사이즈가 적혀 있고요)
그냥 저렴이 플랫슈즈 매장 가서 235 달라고 해보니 진짜 크더라구요.
헉..
230으로.. 다른데도 마찬가지.
살빠지면 발도 살이 빠져서 저 신발도 살짜쿵헐렁 거릴때도 있어요.ㅠ 늘어나는건 아니구요.
신발 하나 인터넷으로 싼거 사려고 하는데..
230을 사야 할지 어떨땐 꽉 낄때도 있더라구요..235은 살짝쿵 크지 않을까 싶고
판매자한테 센치로 여쭤봤는데( 황당하기도 하겠죠.ㅎ) 안알려주시더라구요.
아웅. 골치 아프요 이런 발..
거기에 제 키에 비해 제 발이 많이 작은것이더라구요 키가 164거든요..
어떨땐 너무 작은거 신으면 좀 이상해보이기도 하고. 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