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사광선이 이삿짐이나 가구를 파손 시켜…냉동, 냉장 식품 보관도 어려워
올 여름은 유독 포장이사하는 가구가 많다.
하지만 여름 이사는 다른 계절에 비해 더 주의해야 하는 것이 많다.
더운 날씨 때문에 포장이사를 하기에도 힘들 뿐 아니라, 자칫 장마 기간에 포장이사를 하면 이삿짐이 비에 고스란히 젖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름철 포장이사 알뜰하고 똑똑하게 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포장이사전문 업체 행복드림을 통해 여름 이사 노하우를 알아봤다.
◆ 포장은 더 꼼꼼하게
행복드림 이종용 대표는 “여름에는 특히 포장이사업체들이 포장에 신경을 써야 한다.
직사광선이 무척 심한 만큼 가전제품이나 의류 등 이삿짐이 장시간 노출될 경우 고장이나 파손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포장이사 전용 박스를 이용해 전문 인력들이 꼼꼼하게 포장을 해야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 냉동, 냉장 식품은 이사 직전 최대한 줄여야
또 냉동, 냉장 식품들은 포장이사를 할 때 반드시 아이스박스에 담아 운반을 해야 한다.
하지만 가급적 이사를 앞두고 냉장고를 최대한 비우는 것이 현명하다.
아이스박스나 포장 이사 박스들은 모두 탑차를 통해 운반해야 한다.
뚜껑이 덮이는 탑차로 운반해야 태양열로부터 이삿짐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에어컨 등 청소도 이사와 함께
포장이사를 할 때 포장과 운반만큼 중요한 것이 포장이사 후 정리와 청소다.
많은 이삿짐센타업체들이 깔끔한 정리와 청소를 약속하지만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의 불만이 상당히 높다.
이럴 경우 후기 게시판이나 인터넷을 통해 소비자들의 반응을 체크해보면 불량 업체와 아닌 이삿짐센터들을 선별할 수 있다.
행복드림에서는 포장이사는 물론, 청소, 에어컨설치, 홈시어터설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종용 대표는 “철저한 이삿짐 포장과 정리, 청소, a/s까지 이 모든 포장이사서비스를 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포장이사업체를 선정하는 일이 사실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단순히 포장이사 계약 건수만 무분별하게 올리고 서비스는 부실한 역경매 이사업체나, 정직원을 투입하지 않는 업체, 무허가 업체를 조심해야 한다.
반드시 관허 업체인지, 또 소비자 직거래방식으로 포장이사하는 곳인지 따져보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관허 업체의 경우 소비자 피해에 대한 보상 보험에 반드시 가입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안전하고,
직거래 이사를 해야 계약에서 a/s까지 한 업체가 책임지고 모든 과정을 전담할 수 있다.
행복드림은 직거래이사업체로 가정이사 외에도 원룸이사, 해외이사, 보관이사, 안심이사, 기업이사, 사무실이사 등 모든 종류의 이사가 가능하다.
서울 전지역(강남, 서초, 강동, 송파, 동작, 관악, 금천, 구로, 강서, 영등포, 마포, 은평, 서대문, 종로, 중구, 광진, 성동, 노원, 도봉, 중량구)은 물론 전국지역(인천, 부천, 일산, 의정부, 남양주, 구리, 덕소, 하남, 분당, 성남, 용인, 수지, 수원, 의왕, 안양, 안산, 광명, 광주, 이천, 천안, 공주, 아산, 대전, 청주, 강릉, 원주, 속초, 대전, 전주, 익산, 대구, 구미, 포항, 경주, 울산, 부산, 김해, 마산, 창원, 제주)에서 전국 이삿짐센터와 연계하여 소비자직거래로 포장이사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