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지섭이 너무 멋있는게 저만 그런걸까요?^^

조회수 : 3,283
작성일 : 2012-06-06 23:31:35
아래 댓글달다가 드라마 끝나고 글 올려보아욧!
드라마 전개도 참 좋지만 오랜만에 드라마에 얼굴 보여준소지섭이 너무 좋아요~~히힛 나이들어갈수록 점점 더 멋져지는듯...예전부터 팬이긴하지만 갈수록 더더더더더 매력적! 두돌안된 제 아들 저렇게만 자라주길 날마다 꿈꾸지만...알죠 알아요, 저도 현실파악은 하는 녀자니깐요 ㅋ 암튼 정말 너무너무 반가워서 글 한번 올려봤습니다~~ 실제로 봤는데요~ 화면빨 안받는 1인!
IP : 125.131.xxx.5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열혈팬이예요
    '12.6.6 11:34 PM (59.86.xxx.217)

    나이들수록 점점 더멋져지는듯하단말에 빙고 ㅎㅎㅎ
    수트입은모습이 너무 멋있네요
    눈이 즐거운 수요일입니다

  • 2. ㄹㄴ
    '12.6.6 11:35 PM (122.32.xxx.174)

    몸매가 마음에 드는 남자배우중 하나더만요
    패션모델 출신 남자 배우들이 기럭지도 그렇고 대체로 옷빨이 좋아서 드라마나 씨엪 볼때마다 눈이 즐겁더만요

  • 3. ..
    '12.6.6 11:39 PM (121.130.xxx.201)

    발리 이후로 좋아했지만
    이번에 완전 빠져서
    눈 뜰 때부터 잠들 때까지
    소지섭만 생각하는 사람 여기 있어요.
    공허하는 듯 진중한 눈빛이 넘 좋아요.
    초창기에는 그 눈이 이상해서 싫었었는데 ㅎㅎ

  • 4. ..
    '12.6.6 11:39 PM (121.130.xxx.201)

    공허하는 듯 -> 공허한 듯

  • 5. 저도
    '12.6.6 11:53 PM (114.206.xxx.20)

    저도그래요
    십년넘게홀릭중입니다
    영소사오랜회원이구요
    무조건 믿음이가는 배우입니다

  • 6.
    '12.6.6 11:54 PM (125.131.xxx.53)

    ..님 반가워요^^ 전 유리구두 나올때부터 팬이었는데요 실제로 보고 더 좋아졌어요ㅋ 개인생활 크게 스캔들없이관리 잘하는 것도 좋고 긴다리 긴팔...긴 손가락 ㅋ 아몬드모양의 촉촉한 눈매도...목소리도 다 조아요! 그냥 다 좋은...이런 남자는 누가 데려갈까...소지섭,현빈..이 두 남자 너므너므 멋져요!

  • 7. 저도 그래요
    '12.6.6 11:55 PM (115.143.xxx.253)

    오래된 팬이라서 팬미팅도 한번 갔었구요.지섭책도 샀구요.. 소지섭의 깊이있는 그분위기를 넘 좋아합니다

    근데 팬심이 깊어서인지 자잘한 걱정과 신경을 쓰네요~가령 오늘 유령 보면서 이연희 땜에 짜증만땅~

    대사를 읽는건지 자기 애써 연기하고 있다고 말하는지 이건 뭐 지섭이랑 같이하는 연기씬에 아주 조마조마

    으~상대배우에게 피해를 넘 준다고생각하니 화까지 날지경..에효 이런 신경쓴적없는사람인데 ㅋㅋ

  • 8.
    '12.6.6 11:58 PM (125.131.xxx.53)

    흉볼까봐 말씀안드렸지만 저도님...저도 영소사 팬클럽회원^^;
    나이많아서 활동은 이제안하지만요~~ 음악활동하는것도 멋져요!
    아...하고 싶은얘기 너무많네요 ㅋ

  • 9. 저..도요..
    '12.6.7 12:21 AM (118.33.xxx.216)

    나이 먹을 수록 외모가 더 멋져지는 듯.

    와이셔츠 입은 모습이 왜 그렇게 섹쉬한지...

    (이나이에 주책이지...ㅜㅠㅠㅠ)

  • 10. 발리 볼때
    '12.6.7 12:25 AM (121.145.xxx.84)

    조인성 팬이였는데..남자가 잘 늙어가는게 어떤건지 깨닫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안봤지만 소지섭은 기자간담회에서 이연희가 팔짱끼니까 너무 수줍어하는 모습도
    참 정이 가더라구요..얼굴과 몸매도 더 멋져 졌구요

    조인성 진짜 팬이였는데..군대 다녀와서 느물느물해진데다가..아무리 봐도 뭔가 한거 같아요
    군대만 다녀와서 된 얼굴이 아닌듯..거기다가..고쇼 보고 비호감 되었어요 ㅠㅠ

  • 11. 안좋아해
    '12.6.7 1:34 AM (39.121.xxx.175)

    전 원래 소지섭싫어했거든요..
    근데 무도에서 보고 좀괜찮네~
    유령에서 보고는 완전 반했어요!!!*.*
    왜캐 멋진거에요~~~~
    아~~~정말 멋진남자같아용~~

  • 12. 저도 좋아해요
    '12.6.7 7:31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유령 같은 드라마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소지섭 볼려고 봐요
    생김새가 너무 맘에 들어요.
    가만히 있으면 분위기있고
    안웃어도 멋있고 웃어도 멋있는 배우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600 호주 여행, 언제가면 좀 쌀까요? 8 초절약 2012/07/16 8,100
128599 저도 유재석 이야기 6 .... .. 2012/07/16 2,771
128598 살림돋보기 콘도같은 집을 보고 궁굼한점이 있어요. 10 콘도 2012/07/16 4,820
128597 넝쿨당 보면서 여러모로 참 많이 배우네용 ㅎ 1 솔직한찌질이.. 2012/07/16 1,568
128596 결혼 8,9년차 주부님들.친정에 의존 많이 하세요?? 5 ... 2012/07/16 1,623
128595 처제의 결혼에 경직된 내남편. (동서맞이) 10 여동상 2012/07/16 4,987
128594 치아 레진 얼마나 하나요? 3 B 2012/07/16 1,136
128593 남자 탈렌트들 눈을 여자가 하고 있다면 안 이쁜거죠? 3 남자 탈렌트.. 2012/07/16 1,543
128592 혹시 배란통 있으신분 계세요? 2 ????? 2012/07/16 1,848
128591 최고의 드럼세탁기 알려주세요! 7 8년만에 2012/07/16 1,768
128590 자두엑기스 거품이 너무 많아요 띵이 2012/07/16 1,370
128589 계약만료된 휴대폰 기기 1 휴대폰 2012/07/16 870
128588 이쁜 웨지힐 파는데 어디 없을까요? 2 샌들 2012/07/16 1,490
128587 요즘 영화 추천해 주셔요.. 1 날개 2012/07/16 713
128586 상가같은거 하나 있어서 다달이 이삼백만 나오면.. 3 매달 2012/07/16 2,676
128585 사장님한테 이런 말씀 드리면 안되겠지요? 3 임금님 귀 2012/07/16 831
128584 포스터그리기는 포스터 물감으로 해야 하는거죠? 1 포스터 2012/07/16 1,013
128583 정선 쌍봉우리 식당 / 동박골 어디가 더 맛있나요? 곤드레밥 2012/07/16 674
128582 영어샘계세요? 고3영어과외때문에..제발 도움말씀좀 주세요 ㅠㅠ 8 진짜~ 골아.. 2012/07/16 4,518
128581 대출금~~~ 대출 2012/07/16 674
128580 청소하다 암흑천지 ㅠㅠㅠㅠㅠ 3 그냥 불을 .. 2012/07/16 1,035
128579 아파트 옆집 개가 유리집 앞에다 쉬를 해요2 13 어째 2012/07/16 2,011
128578 돼지갈비 돼지갈비 2012/07/16 681
128577 7세 남아 방문피아노 2012/07/16 574
128576 전세대출 알려주세여 2 돈이왠수 2012/07/16 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