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애착 형성과 정서에 영향을 주는데는
엄마의 삶의 만족도가 유의한 관계를 보이고
정서적 안정에 36개월 이후부터는
가정 전체의 수입이 유의한 영향을 준대요. 그 이전엔 영향없대요.
짧게 맡기는 것이 아얘 맡기지 않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뭐 이런건 찾지 못했구요.
어릴적의 만족도도 중요하지만
커가면서 또 아이를 만족시키는게 달라지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하여튼 경제적인게 영향을 주는게 쇼킹했어요.
경제적으로 부족하면 삶의 고단함이 아주 어릴땐 영향이 없지만
아이가 천지분간하면서는 정서에 영향을 주는건지...
아....
아이가 요즘 먹는게 늘어서 변도 자주보는데
(변 상태는 좋아요)
나는 애보다 감기를 심하게 앓고 있는 중이라서
냄새를 하나도 못맡아서 오늘 3번 변을 봤는데 평소에 보던 시간에 본거 말고는
냄새를 못맡아서 한참후에나 봤어요.
냄새 못맡고 1주일 보내고
3일 낫고 바로 다시 앓고 있는 중입니다.
남편은 앞으로도 한달 넘게 한국에 들어올 기미는 없고
친정도 시댁도 아무도 도와줄 분은 없고
세번째로 기저귀를 갈 때는
언제 본 변인지도 알수 없어서 속상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