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6.6 3:55 PM
(112.184.xxx.54)
우리나라 사람들 체형은 다리가 길면 상체가 비만이고
허리가 길면 하체비만인 경우가 많던데
원글님은 외국인 체형인가벼요.
저는 하체비만..당근 다리 짧음 ㅠㅠ
2. 원글
'12.6.6 3:58 PM
(78.72.xxx.79)
네.. 저 체형은 외국인인데 머리통 크기는 또 한국인이예요.
3. 스뎅
'12.6.6 3:58 PM
(112.144.xxx.68)
목 짧고 어깨 넓고...키작고........원글님 미워요!우헝ㅠㅠ
4. ..
'12.6.6 3:58 PM
(58.239.xxx.125)
저는 키는 작지만 157 비율이 괜찮아요..다리가 길죠,,상체는 짦고 ,,,40중반 바라보지만 군살없고 뱃살조금 있는데 없는척 할 수있을 정도고요 ㅋ 스키니 입어도 이상하지않아요,,
그런데 머리가 커서 살빼도 아무도 살빠진줄 모르는 불편함,,,ㅜㅜ
5. 모닝
'12.6.6 3:59 PM
(14.37.xxx.203)
저두 얼굴 상체 모두 괜찮다는 소리 들어요
하지만 하체비만요 .......절대 안빠지는 허벅지 ㅠㅠㅠㅠㅠ
6. 전 하비인데
'12.6.6 4:00 PM
(121.145.xxx.84)
솔직히 상체가 좀 가녀린느낌이라 옷입으면 잘 몰라요..뼈대 굵은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우선 뼈대가 얇으니 살빼도 가는 느낌이 더 나고..살쪄도 잘 모르고..그런 장점은 있네요..
얼굴이 작고 손목이 매우 얇아서 겉보기엔 말라보이는게 유일한 장점입니다..;;;;;;
대신 하체는 뭐..
7. 원글
'12.6.6 4:02 PM
(78.72.xxx.79)
오오.. ㅋ 다들 하나씩 반전 몸매이시네요. 재미있어요!
8. ..
'12.6.6 4:03 PM
(121.146.xxx.76)
가슴 크다는...
9. 원글
'12.6.6 4:04 PM
(78.72.xxx.79)
아 또 가슴 얘기가 빠졌네요. 전 밧데리 사이즙니다. AA가 남아돌아요. 공기 잘 통해서 좋아요.
10. 공효진
'12.6.6 4:06 PM
(211.117.xxx.225)
저는 거의 공효진과 몸매예요 ㅎㅎ
키 168에 몸무게 48킬로, 팔다리 가늘고 길쭉길쭉해서 옷빨 좋아요. 골반은 적당히 넓고 허벅지나 엉덩이는 그리 빈약하지 않아서 미니스커트나 스키니진 입고 나가면 사람들이 다 너무 이쁘다고 연발해요. 각선미도 좋고요.
문제는 가슴이 2차 성징 흔적 조차 없어서 항상 뽕브라를 장착해야해요.
뽕은 자기 전에만 일시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요.
제 목숨줄과 같은거거든요.
11. 뽀얀피부
'12.6.6 4:08 PM
(112.165.xxx.45)
얼굴이 그렇게 이쁘지 않은데 피부가 뽀~~얀 덕분에 인기 많았다우-_-
12. 뽀얀피부2
'12.6.6 4:09 PM
(112.165.xxx.45)
근데 몸매만 자랑해야 하나요^^;;;;;;;;;;;;;;;
13. 저두요
'12.6.6 4:10 PM
(211.246.xxx.60)
저도 키176에 팔 다리 길어요
한S라인하는데
살짝 하체비만에 어깨 떡 벌어지고 넓어요
한국에선 맞는옷 사기가 쫌 힘들어요
요즘 유행이 짧은치마에 헐렁한상의
인거같은데
키크고 하체비만에 넓은 어깨 큰 가슴은
쫌 그래요. 거기에 얼굴도 작아요
14. --
'12.6.6 4:10 PM
(188.99.xxx.134)
저는 158에 75C컵 허리 25인치임다. 청바지는 24입구요. D컵이었는데 다이어트하고 3키로 뺐다고 가슴도 좀 주네요.ㅋ
다리도 가늘고 긴 편이고 각선미도 좋고. 얼굴도 이만하면 성형수술 하나도 안하고 일반녀중에서는 평정하는 편이구요.
다만 얼굴이 조막만하지는 않아요.ㅋㅋㅋㅋㅋ
15. 저는
'12.6.6 4:10 PM
(180.230.xxx.215)
발목이 가늘고 종아리가예뻐요·발도희고 볼도작고
40넘은 아줌마치고예쁜편이네요·게다가 어디가서
나이 말하면 놀랄정도로 동안이네요·ㅋ ㅋ
16. --
'12.6.6 4:12 PM
(188.99.xxx.134)
반전은 이미 30중반이라는 거. 30넘어서 다이어트했고 20대때는 3,4키로 더 있고 허리 26,27에 가슴 D컵. 가슴이 너무 커서 슬펐다는 거..
17. ㅋㅋ
'12.6.6 4:13 PM
(1.231.xxx.12)
상체가 예뻐요.ㅋ 가슴에서 허리로 내려오는 선 가슴이 크지는 않지만 적당하고요.
그러나 하체 비만이예요. 거기다가 종아리는 굵어요. 20대에는 무슨 자신감인지 치마를 입고 다녔지만,
지금은 절~~~~대로 안 입어요. 집에서만 입어요.ㅠㅠ
18. 오?
'12.6.6 4:13 PM
(114.204.xxx.37)
헐,,
다들 못들어주겠네요.
인증샷을 !!
19. 옷고르는 센스
'12.6.6 4:15 PM
(121.147.xxx.151)
잘은 모르겠지만
얼굴은 중상?쯤 되고
그리 날씬 늘씬 쭉쭉빵빵도 아닌데
백화점이나 옷가게 옷 사러가면
다른 옷 사러왔던 사람들도
제가 입은 거 서둘러 입어보고
입고 간거는 어디서 샀냐고 대부분 물어보고
이쁘다고 해요 ㅎㅎ
어제도 백화점 갔는데
한 분이 제 뒤를 쫓아서 자꾸 제가 들어가는
샵마다 들어와서 제가 입어보면 살펴보고
또 다음 장소에 또 와서 제가 입어보는 것마다 입어 보더니
자기 옷 사려는데 한 번 봐주고 골라 달라고 하더군요^^
제가 고르는 옷은 아주 유행의 첨단을 쫓지도 않으면서 살짝 유행이 느껴지는
그러면서 단정하고 오래 입을 수 있는 것들이에요.
어제 백화점에서 신축성 좋은 원피스를 입어봤는데
딸과 함께 온 손님이 한 분 계셨는데
그 분은 사고 싶었던 니트가 있어서 딸에게 봐주라고 온 듯하던데
그 딸이 그 옷 말고 제가 입은 걸로 입었으면 하더군요.
20. 원글보고
'12.6.6 4:15 PM
(218.237.xxx.230)
헉 제가 쓴 줄 알았어요
키170
하체길죠
근데 겁나 튼실해요 엉덩이크고 허벅지굵고 종아리굵고ㅠㅠ
운동선수다리 같아요
거기다 살짝 오자형ㅠㅠ
상체에 살이 없고 쇄골뼈 미인소리는 들어봤네요
가슴은 납작ㅠㅠ
21. 저는
'12.6.6 4:18 PM
(222.114.xxx.7)
40대 중반에 아들넷을 낳았어요.....
체중 42키로에 허리 25 낙낙하다 싶게 입고
가스도 제법 봐 줄만해요....
그런데.........
키가 150 ㅠ
애랑 둘이 걸어가면 뒷 모습보면 친구인줄 안다는 ㅠ
22. 원글
'12.6.6 4:19 PM
(78.72.xxx.79)
오오.. 218.237.xxx.230님 찌찌뽕 ㅋㅋㅋ 동족의 슬픔이 느껴져요. ㅠㅠ
23. 저는
'12.6.6 4:20 PM
(222.114.xxx.7)
가스......가슴입니다ㅠ
24. 원글
'12.6.6 4:24 PM
(78.72.xxx.79)
222.114.xxx.7님! 40대 중반에 아들 넷... 존경합니다 언뉘 ㅠㅠ
25. 저도
'12.6.6 4:25 PM
(110.12.xxx.110)
가드다란 목,쇄골라인,작은 얼굴
이게 전부 입니다.
그 아래로는 모두 꽝입니다ㅠ
26. 흐흐
'12.6.6 4:27 PM
(118.32.xxx.209)
173인데 같은 키보다도 종아리 길이가 정말 길어요. 거의 외쿡 모델수준
목도 길어요. 하지만 목이 두꺼워요. 종아리는 길지만 발목이 없어요.
젊었을때 미니스커트입음 학생애들이 순정만화다리다...이런소리 들었어요.
아무리 말라도 진짜 만화같은 일자다리ㅠㅠ
27. ..
'12.6.6 4:27 PM
(58.239.xxx.125)
가스에서 빵터졌네요 그나저나 날씬하신분들 부럽구요
여기서 반전 안적고 자랑만 하시는 분들 간혹 계신데 자중해주시구요
28. 익명이니
'12.6.6 4:27 PM
(1.245.xxx.176)
저는 얼굴이 이뻐요
그러나 평생 66싸이즈네요
55를 입어본적이 없어요ㅡ,ㅡ
29. 얼굴 이쁜분 부럽삼
'12.6.6 4:32 PM
(222.236.xxx.150)
전 162에 46키로 말랐어요.
그리고 다리도 가늘고 배도 안나왔는데... 근데 팔뚝도 굵고 결정적으로 얼굴이 커요
얼굴큰게 젤 속상해요. 울 언니랑 남동생조차 얼굴이 주먹만 한데 저만 왜 얼굴이 큰지...ㅜㅜ
얼굴 작고 이쁘고 몸매 나쁜게 전 더 부러워요
30. 저는
'12.6.6 4:37 PM
(112.168.xxx.22)
몸무게가 좀 나가는 편인데
얼굴이 조막만하고 쇄골이 두렸해요
앉아 있으면 동안이네 어쩌네 하다가
자리에서 일어나면
"살좀 빼라"
ㅠㅠㅠㅠ
31. 다들 ㅋㅋㅋ
'12.6.6 4:37 PM
(39.120.xxx.193)
저는 가슴이 아니 가슴만 크고 예뻐요.
유방암 검사 받을때 선생님이 그냥 딱 보고는 수술하셨냐고 물으시더군요.그전에 안했다고 말했는데...
목욕탕에서며 친구들까지 아무리 아니라고해도 소용이 없고 그냥 수술한 여자로 살고있어요.
이거 뭐 예뻐서 어다쓰나요. 내놓고 다닐것도 아니고
32. 윗님.....
'12.6.6 4:43 PM
(222.114.xxx.7)
내놓고 다닐것도 아니고에 빵 떠졌어요.....
다 내 놓지마시고 조금만 내 놓으세요^^
33. ...
'12.6.6 4:47 PM
(58.239.xxx.125)
저도 내놓고 다닐것도 아니고 에 빵터졌어요,,,우울하심 목욕탕에서 자주 가심
기분전환되실것같아요,,내놓아도 누가 뭐라겠어요 부러운 시선뿐
34. 저는...
'12.6.6 4:55 PM
(175.252.xxx.77)
159에 평생 51 통통55, 죽자사자 다이어트하면 정55. 대신 팔, 다리가 살짝 긴 편이고 이목구비 뚜렸해서 뭐 봐줄만 하다 싶다는데.. 문제는 상체가 풍만하시고허리가 굵고 골반이 넓어요. 글구 슴가가 큰 건 아닌데 가슴판이 넓어요. 여기까지도... 더 나아거 쪼꼬만한 키에 넓은 골반, 마른 허벅지, 발레로 다져진 쫑아리.. 허벅지와 쫑아리 굵기가 비슷해요. ㅠㅠㅠㅠㅠ. 뭐 전반적으로 불균형해서 옷 잘못입으면 진짜ㅠㅠㅠ
35. ...
'12.6.6 4:55 PM
(222.106.xxx.120)
저도 키는 작지만 상체 짧고 팔다리 길어서 옷입으면 잘어울려요.. 하지만 얼굴이 커서 망했어요..ㅠㅠ
36. 불굴
'12.6.6 6:29 PM
(58.229.xxx.154)
40대초반이고 167에 55킬로정도 나가요.
피부희고, 멀리서보면 늘씬하다는 소리도 가끔 들어요.
단,
잡티많은 넙데데한 얼굴이고 가슴에서 허리 히프로 갈수록 둘레가 늘고 팔다리 가는 절구통 체형이예요.
37. 저도하나
'12.6.6 7:04 PM
(183.99.xxx.112)
얼굴작고 피부 좋아요.
저를아는 거의모든사람이 동감해요.
하지만...
안예쁘고 까매요.
피부는..신기하게도 얼굴피부만좋아요. 몸은 건조하고 닭살에 뱀살까지가졌어요ㅠㅠ
38. ....
'12.6.6 7:19 PM
(116.37.xxx.5)
전 다리 무지 짧고 굵기까지 합니다. 키도 작은데 상체가 길어요..ㅜㅜ 거기가 허벅지는 정말 굵고, 발목이랑 종아리도 굵어서 치마도 안어울리고 바지도 안어울리고.. 어쩌라고.. 살빠져도 비율은 그대로.. ㅜㅜ
얀간 그나마 자랑할건.. 피부가 정말 하얗거든요. 여름 시작되서 반팔 입으면 팔이 너무 하얗다고 다들 기절..
그래도 다리는 못내놓습니다. 짧고 굵어서..
길고 굵으신 원글님.. 조금 부럽습니다..ㅎㅎ(그래도 길잖아요)..
39. 팔이 길어요
'12.6.6 7:46 PM
(219.250.xxx.77)
요즘 살쪄서 제 몸자랑하려니.. ㅠㅠ 슬퍼요~
근데 팔은 긴 편이라 자켓입으면 그림은 괜찮아요~ㅋ
40. 노겨털
'12.6.6 8:44 PM
(14.161.xxx.35)
저는 얼굴도 작고 팔다리도 길고 가늘어요. 팔뚝은 좀 있지만...
가슴도 있었는데 애기낳고 유축하고 했더니 늘어져버렸어요.
근데 제가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거는...겨털이 없다는 거예요~
가끔 한 가닥씩 나기는 하는데 그거야 뽑아버리면 되니까요.
근데 남편은 원래 겨털이 안 난다는 걸 절대 믿어주지 않고 있어요.
41. 40대 중반
'12.6.6 8:44 PM
(112.150.xxx.40)
얼굴 작고, 하얗고, 피부 좋아요.
적당한 키에 비율도 좋아요.
그런데, 사춘기 이후로 똥배가 없었던 적이 별로 없네요.
몸 자체가 가늘어서 남들 보기에 '배 나왔네~' 하는 일은 없는데
저 자신이 알 정도루요.
배 하나도 안 나온 납작배가 너무너무 부러워요.
다산형이라 그렇다는 말도 있어 위안을 하네요.
아이가 셋인데 쉽게 임신하고 쉽게 낳는 체질이긴 하거든요.
42. 에버우드
'12.6.6 8:49 PM
(203.226.xxx.69)
167에 52키로에요 팔다리 많이길고 날씬해요 대학교때 제다리보고 다리모델하라고 제의 많이들어왔어요 근데 부분모델 제의만..ㅋㅋ 애둘낳고 올해 마흔인데요 아직도 핫팬츠입음 어린애들보다 핏이 좋아요 둘째 유치원보내고 오전에 매일 한시간 이상씩 운동하고 소식해요 대신 얼굴..일년 365일중 364일 화장해요 꼭!
43. ..
'12.6.6 10:49 PM
(175.127.xxx.250)
173 에 54예요
다리 길어 바지사면 안단까지 꼭 내서 입는데 세탁소가면 왠 바지가 이렇게 기냐고 한마디씩 하십니다
얼굴도 자연 그대로인데, 20대 때 길에서 명함 수두룩히 받았습니다. 머리결도 찰랑찰랑 좋아요
벗뜨,
40이 넘었는데 얼굴에 꾸준히 뭔가가 납니다. 흑
그리고 가슴은 절벽에 건포도네요
절벽가슴을 가진 분들의 공식대로 하비족인데
종아리와 발목때문에 7부바지 이런거 꿈도 못꿔요.
여름에 반바지 입으니 동네 엄마들이 신은 공평하시다며 좋아하데요. ㅠㅠ
44. ㅎㅎ
'12.6.7 3:04 PM
(110.70.xxx.54)
전 169 / 54
다리 팔이 길어 새옷 사면 세탁소 수선 값 아껴서 좋아요. 얼굴 계란형에 작은편(우리어머니가 제 두상을 만들고저 갓난아기때 절 엎드려키웠다고)
근데 쌍커풀이 가늘고 도수 두꺼운 안경을 써서 눈이
예쁘지 않아요
무엇보다 중학교따부터 새치 ㅡㅡ
20대후반인 지금 염색안하면 주변에서 난리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