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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사료 먹이다가 수제사료로 바꾼분들 계세요~

강아지 조회수 : 967
작성일 : 2012-06-04 18:47:06

사료  몇날 며칠을 알아보고  오가닉스 퍼피로  결론 냈는데

또 수제사료 해피팡팡,  아이라크펫,도그밥  이런것들 보니

습식사료를 할까 갈등 중이네요

 

73일된  애기가  눈물도 계속나고  털도 좀 부시시한것이

방부제없는  수제사료를 먹는게 나을까 싶어서요.

 

건사료 먹이다가 수제사료로 바꾼 분들 어떻던가요.

확연히  눈물이나 털 윤기에 차이가 나는지  비슷한지 좀 적어주세요.

 

그리고 수제사료는 무조건 냉동보관이던데

먹기 한 10분전에 꺼내두면 바로 먹일 수 있나요.

IP : 122.40.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12.6.4 7:47 PM (125.181.xxx.163)

    강아지 수제사료 아닌 생식 먹인후로 검정털에 윤기가 ....
    비듬도 없어졌고요.
    변 상태도 아주 좋습니다.
    검정강아지라 눈물은 표가 안나 잘모르겠네요.
    기호성도 좋아 아주 잘먹어요.
    진공포장된 생식은 냉동보관합니다.
    급여 전날 냉동고에서 냉장고로 옮겨와 천천히 녹입니다.
    먹이기전에 따뜻한 물에 약간 데워 강아지 체온정도로 맞춰줍니다.

    그런데 저희집 다른 강아지는 뱉어 버리데요.
    강아지따라 입맛이 달라서요.

  • 2. 네~
    '12.6.4 7:56 PM (122.40.xxx.41)

    생식은 제가 자신이 없어서^^

    정말 생식 먹는 강쥐들은 눈물이며 피부며 털이며 다 좋아진다는 얘기들었어요.
    좋은주인 만난 행복한 얼라덜이네요.

    수세사료도 방부제는 없어서 몇시간 두면 상한다는 글을 보고
    아무래도 건사료보다는 낫겠다 싶어서 급 갈등중이네요

  • 3. .......
    '12.6.4 8:19 PM (211.187.xxx.253)

    올가닉 발*스에서 주문해서 먹입니다.
    원래 생식용인데........ 뭘 이런 걸 줘용??하고
    쳐다보길래 후라이 팬에 살짝 익혀 줍니다. 잘 먹습니다.
    제 강쥐는 3.6kg인데 한 봉지를12조각으로 나누어서 한 조각씩
    아침, 저녁 두 번 줍니다.

    잔병 치레 안하고 병원 출입 안하니 // 좋습니다.
    귀 냄새 지독했는데 없어졌어요.
    간식으로 말린가슴살, 당근, 북엇국 등도 돌아가며 줍니다.

    시중에 파는 간식이 피부병의 주범이라고 들었어요.

  • 4. 윗님
    '12.6.4 8:24 PM (122.40.xxx.41)

    올가닉 발란스에서 수제사료 주문해서 먹인다는 말씀이신가요.
    어떤걸 주문해서 먹이신다는건지 한번더 부탁드려요^^

    아직 간식은 안먹이는데 저도 시판간식은 안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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