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물쓰레기내놓는옆집

스트레스 조회수 : 1,904
작성일 : 2012-06-04 14:19:49
복도식아파튼데요
옆집이 음식물내놓고 며칠째안버려요
입구라도 묶거나 통에넣고 뚜껑덮어두는것도아니고
그냥봉투째내놔요
지금파리가 꼬이고 진짜 미치겠어요
주부가 멀쩡히 집에있어요
근데 안버려요 정말 이해가안되구요
오며가며 눈에 띄는데 역겨워요
문제는 저희집이 복도끝이라서
그집을 지나다니는게 저희식구뿐이예요
제가 쪽지를 붙이든 그냥봉지를엎어버리든 하려고해도
저희집인걸 알거같아요
좋은방법없을까요?
IP : 114.206.xxx.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4 4:18 PM (218.158.xxx.113)

    직접얘기하면 젤 좋을거 같은데
    하기 나쁘시면
    청소아주머니께 얘기하셔야죠 뭐

  • 2. ...
    '12.6.4 4:20 PM (112.173.xxx.167)

    관리사무소에 말해서 방송 하게 하세요.

  • 3. 관리실
    '12.6.4 4:34 PM (110.10.xxx.122)

    방송 말고, 관리소 직원더러 대변해달라 부탁해 보세요.
    민원 들어왔다 이야기해 줄거에요.
    님인 줄 알아도 할 수 없죠, 뭐..

  • 4. 쓰레기
    '12.6.4 4:46 PM (220.85.xxx.38)

    쓰레기를 그 옆에 같이 더 버려보세요
    Cctv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시궁
    혹시 옆집 사람이 님한테 와서 쓰레기 버렸냐고 물어보면 모르겠다고, 거기에 쓰레기가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해보세요

  • 5. 꼭있어
    '12.6.4 4:48 PM (112.150.xxx.36)

    우리층에도 그런집 있어요. 4가구 사는 복도식인데요.
    일반쓰레기봉투 20리터를 꼭 복도에 놓고 써요. 그것도 안묶어놓구요.
    바람부는날 쓰레기봉투 쓰러져 쓰레기가 복도를 휩쓸고 다니고...어휴.
    근데 며칠전부터 음식물쓰레기를 그렇게 내놨더라구요.
    거기다 박스에 빈화분에 빈꽃바구니등....젊은여자가 왜 그리 더럽고 개념없는지.
    전 이사온지 2달 되었는데, 다른집 사람들은 뭐라 안하나봐요ㅠ

  • 6. 유나
    '12.6.4 4:52 PM (119.69.xxx.22)

    웩... ㅠㅠ;;; 집에서도 역겨운걸.... 얼굴도 뻔뻔하네요. 부끄럽지도 않나...
    복도에 뭐 내놓으면 소방법 위반이고 벌금도 있다는데 음식물 쓰레기 사진 찍어서 신고해버리세요.

  • 7. ...
    '12.6.4 5:19 PM (180.66.xxx.24)

    발로 차버리세욧~

    내놓는 사람은 그게 아니면 다른것도 꼭 내어놓더라구요.

    고거 습관이구요.
    같이 덧붙은 쓰레기는 자기것아니라고 온복도에 흐트러져굴러다녀도 안치웁니다.

    관리실에다 전화해서 단속 좀 해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691 아프리가 꼬마의 시를 읽어보셨나요? 2 ㅠㅠ 2012/06/15 1,223
117690 며느리가 종도 아니고... 6 야구장에서 .. 2012/06/15 3,369
117689 자기아이 훈육을 부탁하는 친구엄마 5 .. 2012/06/15 2,198
117688 초등 딸내미하고 오랜만에 데이트 하려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1 애엄마 2012/06/15 736
117687 이빨이 쑤시는데 어느이빨인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1 .. 2012/06/15 882
117686 전 성형보다 키크는 수술이 진짜 발전..??ㅋㅋ 8 ... 2012/06/15 3,319
117685 프렌치 카페 커피믹스에 조성을 봤더니... 2 ... 2012/06/15 1,741
117684 라면과 과자 추천 좀 해주세요! 14 맛의비결 2012/06/15 2,324
117683 부산에서 농협주부대학다니시는분 계신가요? 떡순이 2012/06/15 1,139
117682 강남고속터미널 식사할 곳, 차마실 곳 추천 부탁드려요~ 5 40대 시골.. 2012/06/15 1,305
117681 학림사건' 피해자들 31년만에 무죄 확정 2 밝은태양 2012/06/15 1,069
117680 팔뚝살빼기운동 글보고 따라했어요 10 느린이 2012/06/15 4,299
117679 정신과 경험 있으신 분들이요 1 궁금해요 2012/06/15 909
117678 너무너무 매운 떡볶이를 먹고있는데요ᆞ 16 명랑1 2012/06/15 4,307
117677 저희 아파트 청소아주머니 이야기 70 ㅇㅇ 2012/06/15 14,806
117676 민주당 당권잡은 친노계파의 호남차별 너무 하잖아요?. 7 반칙과 편법.. 2012/06/15 1,222
117675 컴에 저장된 노래 아이폰에 다운 받고 싶어요.... 가르쳐 주세.. 4 너구리 2012/06/15 995
117674 식이섬유 커피.....? .... 2012/06/15 1,155
117673 A라인 블랙 원피스에 블랙 레깅스 10 .. 2012/06/15 2,982
117672 9급 공무원도 3 금요일오후 2012/06/15 1,885
117671 중3여학생 고등학교 진학문제 회원님들께 여쭈어봅니다. 1 파파야향기 2012/06/15 1,126
117670 귀금속종류어디서 사세요 1 인생의봄날 2012/06/15 1,124
117669 학교에서 준 기부 저금통 얼마씩들 채워 보내세요? 6 십원짜리 2012/06/15 1,416
117668 남편이 제인패커 꽃 보냈어요!! 23 ... 2012/06/15 8,873
117667 인물 좋은 남편과 결혼한 평범한 외모의 여자유명인? 2012/06/15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