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돐이예요...
저희 아들은 여섯살이구요....
언니 딸은 저에게 이모라고 불러요...
그럼 그 집 아이는 제 아들에게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촌수가 멀어지니 호칭이 더 어렵네요....
갑자기 카톡으로 물어보는데
정확히 몰라서 여쭤 봅니다...
알려 주실 분께 미리 감사 드려요.....
삼촌아닌가요?
7촌이고..아저씨..뻘.
6촌이고 그냥 형이라고 부르면 되죠.
사촌 조카와 제 아이가 같은 촌수이니
조카의 아들은 제 아이의 밑이라는 건 알겠는데......
삼촌이라 불러야하나 아저씨라 불려야하나
아님 다른 호칭이 있나 싶어 질문 드렸어요....
사촌 언니의 딸이 낳은 아들이군요.
그럼 7촌이네요.
7촌 아저씨가 맞긴 한데...
7촌입니다.
그 아기에게 댁의 아이가 '아제' 혹은 '아저씨'벌이 됩니다.
댁의 아이가 그 아기를 부를땐 당연히 이름을 부르면 되구요.
경상도쪽에서는 그냥 '아지야'라고 부릅니다.
6살 아이에게 '아저씨'라고 부르기엔 좀 어색하니까요.
아 언니 손주군요
삼촌이나 아저씨죠
아아 언니의 딸의 아들;;
저 위에 6촌이라고 썼는데 제가 잘못읽었네요.
7촌이고 아저씨죠..
애들끼리는 촌수 멀어지면 그냥 형이라고 불러도 무관하죠...촌수는 아저씨란다 하고 일러주구요..나중에 좀 크면 제대로 호칭하라고 하고..어차피 촌수 따지기에 6촌 넘어가면 넘 멀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