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촌언니 딸의 아들과 우리 아들의 호칭은?

호칭 조회수 : 11,643
작성일 : 2012-06-04 13:15:09
고종 사촌 언니의 딸이 결혼해서 아들을 낳았는데
이제 곧 돐이예요...

저희 아들은 여섯살이구요....
언니 딸은 저에게 이모라고 불러요...

그럼 그 집 아이는 제 아들에게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촌수가 멀어지니 호칭이 더 어렵네요....

갑자기 카톡으로 물어보는데 
정확히 몰라서 여쭤 봅니다...

알려 주실 분께 미리 감사 드려요.....
IP : 114.200.xxx.1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4 1:19 PM (175.115.xxx.20)

    삼촌아닌가요?

  • 2. 메아쿨파
    '12.6.4 1:21 PM (110.10.xxx.91)

    7촌이고..아저씨..뻘.

  • 3. 복단이
    '12.6.4 1:22 PM (121.166.xxx.201)

    6촌이고 그냥 형이라고 부르면 되죠.

  • 4. 호칭
    '12.6.4 1:22 PM (114.200.xxx.103)

    사촌 조카와 제 아이가 같은 촌수이니
    조카의 아들은 제 아이의 밑이라는 건 알겠는데......
    삼촌이라 불러야하나 아저씨라 불려야하나
    아님 다른 호칭이 있나 싶어 질문 드렸어요....

  • 5. 복단이
    '12.6.4 1:24 PM (121.166.xxx.201)

    사촌 언니의 딸이 낳은 아들이군요.
    그럼 7촌이네요.
    7촌 아저씨가 맞긴 한데...

  • 6. 라맨
    '12.6.4 1:29 PM (125.140.xxx.57)

    7촌입니다.
    그 아기에게 댁의 아이가 '아제' 혹은 '아저씨'벌이 됩니다.
    댁의 아이가 그 아기를 부를땐 당연히 이름을 부르면 되구요.
    경상도쪽에서는 그냥 '아지야'라고 부릅니다.
    6살 아이에게 '아저씨'라고 부르기엔 좀 어색하니까요.

  • 7. ...
    '12.6.4 1:36 PM (110.14.xxx.164)

    아 언니 손주군요
    삼촌이나 아저씨죠

  • 8. ㅇㅇ
    '12.6.4 1:49 PM (211.237.xxx.51)

    아아 언니의 딸의 아들;;
    저 위에 6촌이라고 썼는데 제가 잘못읽었네요.
    7촌이고 아저씨죠..

  • 9. ...
    '12.6.4 4:33 PM (119.201.xxx.154)

    애들끼리는 촌수 멀어지면 그냥 형이라고 불러도 무관하죠...촌수는 아저씨란다 하고 일러주구요..나중에 좀 크면 제대로 호칭하라고 하고..어차피 촌수 따지기에 6촌 넘어가면 넘 멀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135 밤에 밖에서 나는 저소리... 1 질문이요 2012/07/02 1,532
123134 영화관에서 에로영화 찍으면 좋나? 1 새날 2012/07/02 2,911
123133 시어머니한테 이렇게 말대꾸한거 못된건지..아님 당연한건지...... 12 시어머니 2012/07/02 7,096
123132 한달 정도 쉬면 허리디스크 확실히낫나요? 13 오후의홍차 2012/07/02 3,562
123131 방금 콘서트7080 보는데 정훈희 대단하네요~ 3 콘서트708.. 2012/07/02 3,154
123130 신사의 품격 질문요 2 인물관계도 2012/07/02 2,948
123129 냄비에 찌든때 어떻게 없애나요? 2 된다!! 2012/07/02 1,641
123128 동서집에 제사 지내러갈때 동서한테 몇시에 도착하면 되겠냐고 묻나.. 11 제사 지내러.. 2012/07/02 4,027
123127 내일 9시 30분에 여의도 자원봉사 오시는 분들 계세요? ㅋㅋ 1 내일이다~ 2012/07/02 1,312
123126 신앙생활을 해보구 싶은데요 7 40대 남자.. 2012/07/02 1,802
123125 톰크루즈 이혼하네요 4 normal.. 2012/07/02 3,071
123124 암환자 가족분 계세요? 6 커피 2012/07/02 3,284
123123 파워블로거 뿐만 아니라 카페 매니저도... 7 ^^ 2012/07/02 2,942
123122 가정 경제에 서광에 비추고 있어요 2 진홍주 2012/07/02 1,840
123121 겉도는 아이때문에 친구 모임도 못나가겠어요ㅠ 15 슬프다..... 2012/07/02 5,214
123120 靑의 '책임 전가'에 정부 "시켜 놓고선" 반.. 1 샬랄라 2012/07/02 844
123119 잠실 주공 5단지 아파트, 학교 배정은 어떻게 받는지요? 3 ***** 2012/07/02 1,605
123118 상사병에 심각하게 걸릴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죠 .. 4 상하이라이프.. 2012/07/02 3,803
123117 유기농산물 어디가 좋은가요? 1 베스트양 2012/07/02 990
123116 이제 만나러 갑니다 시청자 2012/07/02 1,121
123115 그럼 진짜 깊은 사랑은 어떤 건가요??? 21 nn 2012/07/02 7,958
123114 홍차 잘아시는 분....내일 봉춘 바자회때문에 급질입니다. 5 점두개 2012/07/02 1,496
123113 어린이집 가기 싫다는데 보내지 말아야 하나요.. 3 애엄마 2012/07/01 1,838
123112 강아지 시추가 산책하다 헥헥 거려요. 6 시추 2012/07/01 1,886
123111 호도과자점 창업 어떨까요? 20 으랏차차 2012/07/01 6,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