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를 몸 곳곳에서 많이 느끼고 있네요.
저는 워낙에 하얀피부예요. 탈래야 타지 않고 좀 벌게지다 식혀지는.
그런데 몇년전부터는 태양에 노출되면 타네요.
여기까진 ok.
그런데 올해에는..
제가 최근에 바깥 활동이 잩았는데
햇빝받으니 타는건 괜찮은데
어제 보니 손가락, 손등부터 팔 전반에 주근깨보다는 크기가 크고 색은 옅은 그런 미세 반점? 들이 드문드문 보이네요
노화되서 검버섯 생기듯이... 그런건가요?
참...이제 하다하다...
기가 막히네요.
아직 30대 중반인데..안그래도 제가 노화가 좀 빨리 찾아오는것 같아 그게 고민 중인지라...
정말 어제 발견했을때...기가 탁 차더라는...
이거 왜이러는 걸까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