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도가 필요하신분 (중보기도)
얼굴도 사연도 형편도 모르지만 마음으로 함께하고 싶습니다.
작은 기도로 큰 위로와 힘 되고 싶습니다.
1. ㅇㅇ
'12.6.4 2:03 AM (110.14.xxx.78)폐암에 걸린 동네친구를 위해 기도 부탁드려요.
고1, 중3 아이의 엄마입니다.2. ^^
'12.6.4 2:05 AM (125.186.xxx.48)오늘도 늦은 시간에 뵙네요,재수생 딸내미 엄마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제 딸아이 기도 부탁드립니다,6월 모의고사 원하는 점수대가 꼭 나오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저도 원글님 기도 할께요 감사합니다^^3. 82보고
'12.6.4 2:05 AM (27.115.xxx.168)사는게 외로워서 82에 털어놓기도 하고 하는 30대 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아무래도 역효과네요..
밤이 깊어 그런지 더더욱.... 사는게 참 외롭고 쓸쓸합니다.
아주 오랜 우울증과 adhd도 있는것 같네요..
이렇게 불쑥불쑥 한번씩 참..마음이 힘드네요.
기도 감사드립니다.4. ...
'12.6.4 2:06 AM (222.232.xxx.29)남편 사업이요.
수금 원활히 잘 되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주변에 사이가 급 안좋아진 두 엄마가 있어요.
서로의 관계가 다시 회복되기를 기도하고 있네요.
너무 감사드려요.5. ..
'12.6.4 2:16 AM (112.144.xxx.24)남친 좋은 곳으로 어서 이직 되었음 좋겠습니다.
저도 재취업이 되기를 기도 합니다....
기도 감사드립니다....6. 멜라니
'12.6.4 2:37 AM (211.234.xxx.123)새로운 일을 시작하려하는데 겁이나네요.
다 잘되길, 인생의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되길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7. 감사
'12.6.4 2:40 AM (222.233.xxx.129)남편이 오늘 한달동안 중국 출장을 가요
아무탈 없이 무사히 업무를 마치고 돌아오길 기도 부탁 드릴께요
감사합니다8. 부탁드려요
'12.6.4 2:45 AM (211.234.xxx.54)30대인데 몸도 많이 안 좋고 이로 인해 우울증까지 오고 있습니다 병낫게 기도해주세요
아 그리고 좋은 배우자도 만나게 해주는 기도도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9. dd
'12.6.4 2:52 AM (219.255.xxx.68)취업준비중인데 자신감이 없어 자꾸 움츠러듭니다
내가 과연 무얼 할 수 있을까 싶고..
자신감가지고 힘있게 남은 전형에 임할 수 있기를, 이번에 꼭 취업해서 사회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10. ..
'12.6.4 2:54 AM (203.100.xxx.141)종교는 없지만......같이 기도해요.
남편 하는 일이 잘 됐음 좋겠네요.^^11. 감사
'12.6.4 2:55 AM (211.246.xxx.138)범사에 감사하는 마음 가질 수 있게 해주세요
원글님 축복합니다12. 기도
'12.6.4 3:18 AM (125.177.xxx.151)기도의 어머니가 될 수 있도록,
아이가 평생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도록.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 기도드리겠습니다.13. 제발
'12.6.4 4:00 AM (211.234.xxx.59)남편 하는 일이 잘 되도록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14. 맘힘들어
'12.6.4 4:31 AM (59.186.xxx.132)고2인 딸이 성적이 점점 내려가서 이젠 바닥이에요 맘이 순간순간 괴롭고 힘들어요요 이런글 올리신분 정말 대단해요!!
15. 재취업
'12.6.4 6:16 AM (14.37.xxx.85)남편은 좋운 직장에 이직하고 전 10년만인 재취업 집근처로 되었으면 좋겠어요. 기도부탁드립니다.
16. 큰아이
'12.6.4 6:37 AM (14.32.xxx.154)성적잘받아서 원하는 대학가게해주세요 ㅊ감사합니다
17. 친한동생
'12.6.4 6:42 AM (119.70.xxx.185)아버지가 어제 돌아가셨습니다....얼굴뵌적은없지만 너무 안따깝게 병과 싸우시다 돌아가셨어요..좋은곳에 가실수있도록....기도부탁드려요....
18. 에헤라디야~
'12.6.4 8:30 AM (112.148.xxx.30)크나큰 상처로 남을 막말을 사소한 싸움마다 해대는 미친 남편놈이 죽여버리게 밉습니다 같이 살자니 돌아버리겠고 헤어지자니 애 하나 초예민한 딸이 있어 괴롭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도 힘드네요... 이딴 부모라도 아이에게 있어야 할지 늘 갈등입니다 지금도 막말 싸움속 저는 불면상태이고 남편은 티비보고 잠 자고 밥도 먹습니다 단지 저를 상처내기 위해 지도 아닌거 알면서 술집어쩌고 쫓아낼꺼고 부모님 부르기전에 조용히 하라고 협박해놓고... 길을 잃었네요 어쩌나요
19. 글쟁이
'12.6.4 9:00 AM (121.163.xxx.20)좋은 글 많이 쓸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와 제 가족이 항상 건강과 행복 속에
살 수 있도록 그 또한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20. 제가
'12.6.4 9:23 AM (61.106.xxx.76)하고 있는 기도 아직 안 들어 주셔서 많이 낙담하고 있었어요
하려구 했던 일들이 계속 좌절되면서 무시까지 당하니
기약없는 희망을 갖고 있기가 넘 힘듭니다
제발 아들이 나라 좀 그만 지키고 공부에 전념하기를 바랍니다
남편 사업이 빨리 풀리고, 더불어 저도 제게 맞는 직장 구했으면 합니다21. 행동
'12.6.4 9:28 AM (61.76.xxx.55)식당에서 만난 안면장애가 있는 초등남학생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다른사람의 눈치보는 것에 익숙한 그아이의 태도가 자식키우는 에미로써 참 맘아팠어요.장애를 교정받고 건강한 삶을 얻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22. 찬구를 위해
'12.6.4 9:33 AM (61.40.xxx.236)아파트 옆동에 사는 친구가 남편이 바람을 펴서 이혼 위기에 있습니다.
너무 힘들어 하는 친구를 위해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기도 부탁드려요23. 감사해요
'12.6.4 9:39 AM (110.8.xxx.15)남편 일이 잘 되게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24. 아들시험이
'12.6.4 9:51 AM (115.21.xxx.241)이달 말에 있어요.
몇년간 애썼는데 합격되었으면 좋겠어요. 많이 떨리고 불안한가봐요.
제가 할수 있는 부분이 기도밖에 없다는것이 힘들었는데 그기도 정말 열심히 해야 겠어요.
님의 기도손길에 감사드리며 또한 님께 많은 축복있기를 기원드려요..25. 감사드리며..
'12.6.4 10:01 AM (1.237.xxx.209)마음이 너무 너무 괴롭고 힘듭니다....
세상사 고행이라지만.. 이렇게 힘들수있는지..
그저 제 몸과 마음만 바로 설수 있게 기도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천사님...26. 해피
'12.6.4 10:13 AM (119.64.xxx.179)우리큰아이가 친구가없어 너무 너무힘들어해요..
부모인우리가 사교성없고 사람못사귀니 아이들도자연스레 친구문제로 너무 어려워하고 힘들어해요
매일울면서 학교갑니다
젤어려운게 사람관계라서 제가 사람들과잘사귀질못해요
기도하는데 중보기도해주시면 넘 고맙겠어요
그리고 둘째아이도 주변에서자꾸 때립니다........아이는순해서 가만히있는데 자꾸 옆에서 때려요
맘이아파요
기도해주세요
시어른들이 자꾸 저보고 돈달라구합니다 ....돈벌어오라고해요...넘스트레스입니다
제가우울증에 몸상태도안좋아요....회복하게해주시고
시댁때문에 스트레스안받게해주세요...
원글님 ..너무 많은기도부탁드려너무미안합니다27. ..
'12.6.4 10:14 AM (175.253.xxx.27)남편이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회사일때문에 마음을 못잡네요...어서 그 회사일(프로젝트)가 끝나고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에 꼭 붙었으면 좋겠어요...
얼굴도 모르는 남을 위해 해주시는 기도 정말 고맙습니다..28. ㅜ.ㅜ
'12.6.4 10:16 AM (218.146.xxx.80)원글님과 댓글 다신 분들 모두 이 기도들이 이뤄지길.
29. 아멘
'12.6.4 10:24 AM (175.195.xxx.184)한분 한분 읽어내려가며 한마음으로 기도합니다.
하늘의 위로로 마음의 평안 있으시길..
소망가운데 이루어 주시길 기도합니다.30. 정현사랑
'12.6.4 10:46 AM (124.56.xxx.131)집 매매가 되지 않아 자금이 순환이 안돼 너무 힘이 드네요
매일 기도하며 하나님만 바라보게 해달라지만 현실의 문제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고 초라해지네요...
다른 분들 위하여 기도 하네요.31. ...
'12.6.4 11:16 AM (203.226.xxx.51)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 다 내려놓고... 내 주 되신 주 앞에 나와...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 다 내려놓고... 주님만 사랑해...
제가 요즘 이것저것 세상에 휘둘리니 기도하게 하시려고 다 덮으시고 막으시네요.
순종하며 귀 기울이며 어린아이처럼 매달려서 간절한 마음으로 모두 함께 기도해요.
틈틈히 읽어가며 작은 스마트폰 붙잡고 마음을 다해 기도합니다.32. 기다립니다
'12.6.4 11:51 AM (59.18.xxx.117)늦은 나이입니다. 제가 하루빨리 선하고 능력있는 배우자를 만나 성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남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한다는게 참 쉽지않은데, 감사합니다. 저도 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33. 하나님
'12.6.4 12:30 PM (125.135.xxx.131)믿다가 낙심한 사람들..
도리어 원수가 되어 하나님을 그 몸인 교회를 미워합니다.
그 섬기는 사람들을 싫어합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더욱 사랑하셔서 다시 하나님의 품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그 이 가는 심령을 다독이셔서 사랑으로 가득 차게 하소서.
기도합니다.그들이 미워할 수록 더욱 불쌍합니다.
우리 모두 그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34. ...
'12.6.4 4:58 PM (211.234.xxx.69)기도 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이렇게 기도제목을 나눌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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