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계단식 빌라인데 제가 반장을 맡고 있어요.
집마다 각각이 특유의 냄새가 배어있고 그냥 그려려니하는데 유독 심한 집이 있어요.
닫고 있어도 그 집앞을 지나갈 때도 나고 그 냄새가 위로 올라와서 주민들이
힘들어하네요.
비릿하면서도 뭐라 단정 할 수 없는 냄새때문에. . . 요즘 날씨가 더워서 열어 놓으실때가
있는데 저도 다닐 때마다 힘드네요. 다른집들은 문을 열수가 없네요.
제가 반장이니 이야기하라는데 뭐라 합니까?
직접이야기하라고 했더니 같이 가자고 합니다.
뭐라 이야기해야 감정 안상하고 좋게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