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3G폰으로 버틸 수가 없어서(자꾸 메시지 전송실패가 나서 열이 뻗칠대로.... ㅠㅠ)
드디어 스마트폰이라는 걸 사보기로 했슴다.
그런데, 당췌 뭐가뭔지 사양을 이해할 길이 없네요.
그냥 큼직하게 잘 보인다는 갤 노트를 사고 싶긴 한데요(노안시작 ㅠㅠ)...차라리 기다려서 갤3를 질러야 할까요?
최신 사양 필요없으니, 전 갤2나 노트도 대만족일 것 같긴 합니다만.
인터넷 검색해보니, 사양도 가지가지 요금도 가지가지....예를들어 72요금제라면, 기본료 72000에 단말기 할부금 더하고, 사용료 더하고 해서...토탈 10만원이 넘는 금액을 다달이 내라는 말씀인지??(이 부분부터가 잘 이해가 안되네요.)
단도직입적으로, 40대 직딩 아줌이 어느정도 사양으로 고르면 좋을지 콕 짚어 알려주실 분 계실까요?
대리점 가서 사긴해야겠지만, 직원 총각들의 현란한 말솜씨에 덜커덕 아무거나 사게 될까봐요.^^;;
요즘 점점 현대 문명에서 멀어지는 느낌이네요....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