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는 2mm정도 뾰로지 같이 올라오나 터지지 않고 단단하게 붉은갈색으로 자리잡아요.
쥐젖이나 이런건 아닌것 같아요.
천안인데 피부과같더니 별 진단을 못내리더라구요.
이런거 가지고 대학병원 가면 웃긴가요?
서울에 아이진료가 있어 하루 가는데 그 김에 진료일정 잡아볼까 싶어서요.
아직 40대 초반인데 하나씩 늘어가다가 온몸에 보기흉하게 생기면 어쩌나 싶어요.
주로 팔, 다리에 생기는데 종아리, 팔은 어깨에서 이어지는 팔꿈치 전까지.. 에요.
얼굴같은덴 잘 안생겨요.,
아프거나 가렵거나 하지도 않아요.
단 치마입으면 고 한두개가 참 신경쓰이네요. 깔끔하지 못하게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