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물에 효과보신 사료좀 알려주세요.애기한테 카르마 괜찮은지도요

애견인분들 조회수 : 4,051
작성일 : 2012-06-03 09:40:26

71일된 말티즈 애기. 눈물때문에 내추럴코어퍼피에서 바꿔보려고요.

 

이노바퍼피랑 고 사료가 좋다던데 그것 외에도 바꿔먹여서 성공하신분.

 

카르마 먹이려고 했는데 애기에겐 조단백 함량이 너무 낮다고 해서 망설였다가 

어느분의 6개월 먹은 후 후기에 눈물이 정말 줄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또 갈등중이예요.

 

카르마 ... 이렇게 애기가 먹어도 괜찮을까요~

요것 먹이려면  따로 고기를 꼭 먹여야 하나요.

전 사료만 먹이고 싶거든요.  고구마.당근.감자만 주고요.

IP : 122.40.xxx.4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실
    '12.6.3 9:42 AM (122.40.xxx.41)

    카르마를 제일 먹이고 싶었어요^^

  • 2.
    '12.6.3 9:45 AM (122.40.xxx.41)

    내추라 펫 제품들도 믿을만한 제품 맞지요?
    이노바. 에보요

  • 3. 복돌네
    '12.6.3 10:18 AM (222.120.xxx.209)

    개들이 맞는 사료가 따로 있나봅니다. 우리 복돌이는 카르마 먹을 때 눈물 때문에 배트맨 되었다가 내추럴 코어 양고기로 바꾸고 깨끗해졌어요.
    저희 동생네는(걔네도 말티) 달팽이사료 먹고 사태 좋아지고 ..걔도 카르마 때 붉은 눈물로 가면 쓰고 다녔거든요.
    제목 보고 내추럴코어 추천 드리려 들어왔다 내용 읽고 갸우뚱해지네요. 저희는 당분간 내추럴 코어 먹이려고요.

  • 4.
    '12.6.3 10:22 AM (122.40.xxx.41)

    분양자가 먹이던 내추럴코어 퍼피 4봉지를 주셨는데
    눈물이 매일 많이 나서요.

    정말 애마다 다른가봐요.
    카르마 좋다고 해서 맘이 가는데 그렇게 눈물이 많이 났다니요

  • 5. 요크셔
    '12.6.3 10:22 AM (121.160.xxx.225)

    눈물 눈꼽 체취감소되는 제품이 있더라구요,,제친구더 말티즈인데 내추럴코어 먹이던데...
    전 오가닉스퍼피용 먹이도 있어요.. 갠적으로 카르마도 좋고, 독일 야라사료도 좋은데..금액이...ㅠㅠ

  • 6. 요크셔님
    '12.6.3 10:28 AM (122.40.xxx.41)

    오가닉스 퍼피도 유기농이라 생각했는데
    애기 눈물은 어떤가요.
    변냄새나 굳기 정도도 궁금하고요^^

  • 7. 요크셔
    '12.6.3 10:29 AM (121.160.xxx.225)

    고사료랑,나우 사료, ANF유기농 사료도 좋다고 들었습니다...하지만 어느것이 완벽하게 젤 좋다..라는 사료는 없다죠. 자신의 반려견에게 맞는 사료를 찾으려면 여러번 시행착오가 있어야 된데요,,ㅠㅠ 먹여서 당장 반응이 나오는데 아니라서요...요즘은 수제사료를 먹이시는 분들도 느시더라구요..제 반려견과 비슷한 개월수라 그런지 걱정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 8.
    '12.6.3 10:34 AM (122.40.xxx.41)

    요크셔님 강사모에서 눈물이 하~나 없는 애 물어보니 매일 사람처럼 세수 시킨다고 해서
    저도 매일 세수 시키는데 저녁이면 눈물로 붉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얘한텐 내추럴코어가 안맞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카르마. 야라. 오가닉스 생각중에 있다가
    많은분들이 이노바랑 고 사료도 좋다고 해서 문의드렸어요^^

  • 9.
    '12.6.3 10:36 AM (122.40.xxx.41)

    어제 2차접종 간 의사샘도 유기농급이랑 이노바 별 차이 없이 좋은 사료라고 해서^^

  • 10. 요크셔
    '12.6.3 10:37 AM (121.160.xxx.225)

    전연령사료보담 퍼피용이좋다고 생각되구요...아직 바꾼지 얼마안되서..변냄새는 적당하구요..굳기도 적당합니다..눈물은 예전에비해 많이 감소했어요..아침에 일어나서 눈꼽청소해줌 하루종일 깨끗한편이예요.사료냄새도 진하지 않아서 좋구요.아직까지는 만족하고 먹이로 있어요..

  • 11. 네~
    '12.6.3 10:42 AM (122.40.xxx.41)

    답변 고맙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생각했던대로 카르마. 야라. 오가닉스 중에서 선택해야 할까봐요.
    맘이 자꾸 그쪽으로 가니.

    일단 내추라펫에서 카르마는 샘플 신청 해보려고요.
    카르마는 넘 대용량으로만 파니 부담이 되긴 해요

  • 12. 요크셔
    '12.6.3 10:49 AM (121.160.xxx.225)

    네... 잘 맞는 사료 찾으셔서 건강하게 키우시길 바랍니다.~^^

  • 13. ...
    '12.6.3 10:49 AM (180.64.xxx.242)

    눈물개선사료로 나온 토탈도 먹여보고 지금은
    고하고 나우 섞여 먹이는데 고는 알갱이가 커서
    애기는 먹기 안좋고 나우는 구하기가 힘들어요.
    이노바에보 퍼피 먹을때 눈물이 제일 조금이었는데
    이건 잘 안먹어서 바꿨어요.

  • 14. 윗님
    '12.6.3 10:54 AM (122.40.xxx.41)

    토탈은 사료등급이 어떻게 되나요
    강아지대통령 보면 정말 토탈이나 나우 .고 사료는 없네요?

  • 15. 복돌네
    '12.6.3 11:51 AM (222.120.xxx.209)

    아직 애기니까 앞으로 자라면서 사료 바꿔가며 상태 체크해 보시고요
    몸집이 커지면서 사료도 안 먹고 그런 시기가 오고 해서 눈물 만을 주 목적으로는 어려우실 듯요^^
    저희 옆집 말티는 얼굴이 아예 분홍이 됐어요 ㅎ
    성견 된 다음에 1살 반 정도 넘기고
    약 먹이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저희 동생은 약 먹여요. 그래도 아주 깨끗해지지는 않고 조금 상태가 나아지는 정도인데 먹다가 멈추다가 좀 심해지면 다시 먹이고 그러고 있네요.
    저희 복돌이는 요즘 유독 깨끗해진 거고 자랄 때는 눈물 때문에 속좀 썩혔어요. 천천히 키우면서 관리하시면 될 듯합니다.

  • 16. 네~
    '12.6.3 12:03 PM (122.40.xxx.41)

    답변주신님들 고맙습니다.

    말씀대로 아직 애기니 천천히 이것저것 먹여봐야겠어요^^

  • 17. ..
    '12.6.3 12:14 PM (180.64.xxx.242)

    토탈도 홀리스틱급이에요.
    비싸서 그렇지 좋아요.
    코봉이 가시면 좀 저렴하게 구하실 수 있어요.

  • 18. 음..
    '12.6.3 1:08 PM (220.86.xxx.224)

    저는 카르마사료에다가 고기 + 야채 섞어서 먹여요...
    말티즈인데 눈물은 예전에 생겼다가 지금은 없구요...
    하여간 건강해요...
    그리고 알갱이가 너무 크면 먹기 힘드니까 조금 잘라서 주세요.

  • 19. ..........
    '12.6.3 5:35 PM (1.176.xxx.151)

    이엠을 물에 타서 먹였는데 효과 있었어요
    근데 단점이요 이엠을 물에 타서 시간이 지나면 상한대요
    지금 같은 날씨엔 하루도 안되서 상할 것 같고요

    저희 고기 간식 안먹이고 사료랑 북어포 과일 채소만 주는데요
    눈물이 감쪽같이 많이 줄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292 결혼19년만에 처음으로 시어머니한테 축하전화 받았는데... 생일 2012/06/20 1,862
119291 현빈의 제대일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9 문득 2012/06/20 3,493
119290 격주로 주말에 아기 보러 오시는 시어머님..어찌하면 좋을까요. .. 57 -- 2012/06/20 13,814
119289 접사잘돼는 똑딱이 카메라 추천부탁합니다. 7 -- 2012/06/20 1,425
119288 키플링 시슬리 색상? 궁금 2012/06/20 1,719
119287 분당 피부과 소개 좀 해주세요 ... 2012/06/20 1,125
119286 아기 이유식 적정량 여쭤봅니다... 2 싱고니움 2012/06/20 1,572
119285 강남에 고등학교 평인데 평한이가 아마 휘문고나온듯 ㅋㅋ(펌) 5 ... 2012/06/20 4,003
119284 영유아 교사 어떤가요? 호두 2012/06/20 771
119283 엄마돈이 제 통장으로 몇억들어올 때 6 세무조사나오.. 2012/06/20 3,863
119282 "수백만원 '술접대' 받은 어느 검사 이야기".. 1 샬랄라 2012/06/20 1,503
119281 여행가는데... 선물 5 동유럽 2012/06/20 965
119280 은마도 재건축만되면 정말 비쌀텐데 2 ... 2012/06/20 2,368
119279 질염... 8 .. 2012/06/20 2,681
119278 이명이 심해요... ^^ 2012/06/20 819
119277 이건 뭐 너무 황당해서..'부안 모텔' 딸 살인사건 전말 7 .. 2012/06/20 4,640
119276 잠잘 곳 있을까요? 4 서울대 병원.. 2012/06/20 902
119275 "무바라크, 임상적으로 사망"(2보) 세우실 2012/06/20 1,321
119274 아침에 오정해 나오는 프로보셨나요,,저만 이리 생각드는건지~ 24 봉사 2012/06/20 8,210
119273 힘을 주세요 내탓 2012/06/20 791
119272 회사에서 쓰레기 수거하시는 할머니 보고 나니 맘이 안좋아요.. 6 물병 2012/06/20 1,819
119271 학교 오케스트라 들어가면 힘든가요? 4 초4여아 2012/06/20 1,623
119270 역대정권 최저임금 평균인상률! 참맛 2012/06/20 949
119269 아들 면박갑니다 급 2 노란옥수수 2012/06/20 1,221
119268 이쁨받게좀 도와주세요 ㅋ 5 감자 2012/06/20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