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 실켓 등 유행인 듯 한데 넘 얇고 흐르는 듯 한 소재라
몸매 라인이나 군살들이 그대로 드러나지 않나요?
날씬하고 튀어나온 살들이 없는 사람이면 모를까
입으려면 민망한 생각이 들어요 ㅠ
제 등살 뱃살이 정말 다 드러나는 것 같아요
전에 힙에 꽤 살있는 사람이 저지바지를 입고가는데
움직임이 적나라하게 보여서 놀랐어요
티셔츠도 좀 탄탄한 소재를 좋아하는데
보세에서는 참 찾기도 어려워요 ㅠ
다들 좋아해서 유행인데
제가 보수적이거나 촌스러운지도 모르겠네요 ㅠ
요새 옷은 왜 그리 저지 소재가 많나요?
ᆢ 조회수 : 6,936
작성일 : 2012-06-02 16:46:26
IP : 118.219.xxx.1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몸꽝
'12.6.2 4:51 PM (211.247.xxx.10)저지도 그렇지만
스키니도 유행이 빨리 지나걌으면 싶어요
저같은 사람은 그림의 떡이니 원..;;;;2. ..
'12.6.2 4:59 PM (1.247.xxx.249)저지와 쉬폰의 차이가 뭔가요?
둘다 폴리에스터 라고 써있더라구요3. 름흠
'12.6.2 5:28 PM (220.116.xxx.187)져지 소재가 여자 몸을 이쁘게 보이도록 한다고 생각해요.
움직이기도 편하구요.
쭉쭉 늘어나잖아요.4. ..
'12.6.2 5:38 PM (203.100.xxx.141)저지 원단이 싸던데......
5. 쉬폰은 비치는 천이죠
'12.6.2 5:52 PM (112.153.xxx.36)저지는 사방 쭉쭉 늘어나는 천이고요, 여행가방에 돌돌말아넣어도 잘 안구겨지는 그런 천이요.
6. caffreys
'12.6.2 6:12 PM (112.150.xxx.17)스키니는 지나갈 생각을 안하네요. 허벅지 근육이가 피로하던데
젊은 것들은 질종하의 찾아올 생각도 않고.7. pppp
'12.6.2 8:41 PM (175.215.xxx.90)원단이 싸기 때문에 그래요.
싸구려 원단이라 적은값으로마진을 많이 남기려고 하는거죠.
저지원단은 디자인에 따라 보기는 좋지만 정말 싸구려 천중하나입니다.8. 저지원단 중
'12.6.2 8:52 PM (112.151.xxx.112)최고의 퀄러티를 자랑하는게
스포츠웨어에 사용되는 다이마루 종류에요
뜨개질 모양으로 짜서 늘어나는 원단이 니트인데
저지나 다이마루나 다 니트원단입니다
스포츠웨어에 사용하는 최고급 니트원단은 b to b로 거래하는거 같아요
시중에서 당최 찾을수가 없는걸 보니9. 아
'12.6.3 1:03 AM (115.136.xxx.24)아.. 그러네요
저도 요즘 저지원단으로 된 것 몇변 사서 입었는데
보풀이 참 잘 생기더라구요..
좀 비싼 저지는 안그럴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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