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케로로
'12.6.2 11:40 AM
(211.207.xxx.116)
순천만 . 정선 . 철원 좋았네요
2. ....
'12.6.2 11:46 AM
(140.247.xxx.28)
공주 마곡사요.
3. 감사
'12.6.2 11:59 AM
(220.127.xxx.240)
환선굴, 순천만, 마곡사 담아갈게요
전 여행을 별로 안다녀봐서 가르쳐드릴게 없네요
4. 제주 이민 꿈꾸는 자
'12.6.2 12:04 PM
(14.55.xxx.206)
저도 제주도를 1번으로 꼽구요..담양 코스도 좋아요.잔잔한 드라이브코스이면서 고등학교 때 그리도 줄줄외워댔던 송강정철의 정자.면앙정 정자...등 정자가 많구요.그리고 여수 순천만으로 해서 송광사로 해서 돌아도 너무 좋던데요.
5. 언제쯤여행
'12.6.2 12:14 PM
(119.67.xxx.235)
담아갑니다...
6. 짜라투라
'12.6.2 12:42 PM
(59.26.xxx.236)
담아가요 감사요
7. ^^
'12.6.2 12:49 PM
(175.123.xxx.121)
저도 담양이 제주 다음으로 좋아서 자주 가는데 사람들이 많아져서
조금 한가할때 가야 좋드라구요
그리고 전라도 절 주변이 참 조용하고 좋은곳이 많았어요
백양사, 개암사, 송광사....
8. 점순이
'12.6.2 12:58 PM
(118.34.xxx.103)
얼마전 외도 정말 너무 조았어요 외국보다 더 조았어요
9. ...
'12.6.2 1:30 PM
(175.119.xxx.65)
통영 울릉도 제주도 삼척 문경 주왕산
송광사 ...
외국보다 더 좋은곳 은근히 많아여
10. 밍키사랑
'12.6.2 1:34 PM
(218.238.xxx.39)
저장합니다.
11. 웰빙족
'12.6.2 1:41 PM
(112.152.xxx.52)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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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경치보다..
'12.6.2 1:59 PM
(218.234.xxx.25)
전 경치보다는 그때의 분위기인 거 같아요. 주말이나 휴가 기간에 사람들 많은 곳에 같이 가면 그 정취를 온전하게 들이마실 수가 없어요. 겉도는 느낌?
업무가 좀 특수해서 주말에 일하고 평일에 쉬기 때문에 월화에 국내 여행을 훌쩍 다녀오곤 했는데요, 평일 관광지는 사람 없어 고즈넉해서 너무 좋더군요. (단 제주도는 제외..거기는 언제나 사람 많음.ㅠ.ㅠ)
제가 훌쩍 떠나고 싶은 곳을 꼽는다면, (저는 차로 움직입니다..)
1. 담양 죽녹원과 메타세콰이어길 - 당연히 평일, 그것도 아침 7시에 갔어요. 사람없을 때 걸어보려고..그랬더니 역시 좋더군요.. 크하 소리 날 정도로.. 내가 마치 CF 주인공이나 된 양..
2. 안면도에 천리포 수목원 들어가는 길과 천리포 수목원 - 역시 평일.. 평일에도 수목원에 사람들 제법 많지만 그래도 천리포 수목원에 바다를 바라보는 벤치에 앉아 있으면 정말 가슴이 뻥 뚫려요..서해 바다에도 이렇게 맑은 바다가 있다고 놀라워 했었어요.
3. 쌍계사 벚꽃 - 벚꽃 시즌에는 정말 사람 너무너무 많죠. 그나마 저는 월요일 9시에 도착해서 좀 나았지만 그래도 많았음. 쌍계사 벚꽃길 말고, 쌍계사 있는 그 위쪽길(내천 건너 길)로 쭈욱 걸으면 더 멋져요. 멀리서 쌍계사 벚꽃구름을 볼 수 있거든요. 그 길도 벚꽃 잔뜩이고요..
4. 지리산 산수유 마을 - 진짜 산수유 마을까지는 외길따라서 많이 들어가야 하고, 지리산온천랜드 호텔 맞은 편에 산쪽으로 올라가면 산수유 공터가 있어요. 거기 위로 올라가서 보면 온통 노란 물이 가득..
13. 저장
'12.6.2 2:16 PM
(219.249.xxx.196)
외도가 많이 좋아졌나요?
전 휴가철에 가서인지 그 뜨거웠던 태양빛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여수 향일암이 저에겐 가장 좋았던 곳같아요
그 지역 음식도 입에 맞더군요
14. ...
'12.6.2 2:19 PM
(59.13.xxx.68)
외도
추천해요^^
15. 저는
'12.6.2 2:36 PM
(116.39.xxx.99)
벚꽃 한창일 때 제천 청풍호랑 단양이요.
청풍호 입구부터 이어지는 벚꽃길 정말 환상이에요.
저도 삼척 쪽 가보고 싶은데, 환선굴이 고수동굴보다 더 웅장한가요?
고수동굴 가보고도 깜짝 놀랐는데 환선굴은 어떤지..
16. ..
'12.6.2 3:09 PM
(180.182.xxx.55)
저장합니다 ^^
17. ...
'12.6.2 3:14 PM
(125.189.xxx.56)
저장합니다.
18. 전
'12.6.2 3:16 PM
(175.125.xxx.131)
단양과 용평좋더라구요,
19. ..
'12.6.2 6:52 PM
(211.224.xxx.193)
제주도 올레길, 중문단지, 중문해수욕장....울릉도(여기 갔다온 사람중에 나쁘다 하는 사람없어요), 외도(여기도 너무 좋더군요, 완전 바다 한가운데 있는 섬, 섬끝까지 올라가 아래를 봤더니 완전 청정수 파란바다...이곳이 이렇게 개발되기 전엔 그곳에 살던 사람들도 알았겠죠? 아름다운데란거..하지만 살기엔 많이 힘들어 보이긴 하더라구요) , 소매물도(여긴 전 안가봤는데 제주도 같이 갔던분이 둘다 제주도 걸으며 너무 아름답다고 둘이 입을 모았는데 제주도보다 더 아름답다고 하더라구요)
20. ......
'12.6.2 7:28 PM
(119.64.xxx.84)
정선 영월 사북 탄광 쪽 넘 아름다워요.
21. 잘될꺼야
'12.6.2 7:30 PM
(115.23.xxx.220)
우도, 아주 이른 아침의 보성 녹차밭
22. 제주도는
'12.6.2 8:36 PM
(110.15.xxx.248)
시가 대 부대가 밥 해먹으면서(물론 며느리인 내가..) 구박 받으면서 간 곳이라 좋았던 기억이 없네요.
그냥 여행으로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어요...
좋은 사람과 가는 곳은 어디든 좋더라구요....
23. ㅋㅋㅋ
'12.6.3 2:10 AM
(211.214.xxx.18)
위에 말한곳 많이 가봤는데 제가 제일 좋았던 곳은요...진짜 희안하게
겨울 강원도 망상해수욕장 ...캐라반숙소? 거기요 ㅋㅋㅋ
겨울이라 가격도 저렴했고 정말 바다 가까이에 있는데 그렇게 운치있더라고요 ㅋㅋㅋ
여름에 가면 좋을거 같은데 사람 엄~청 많은거 같더라고요 ㅋ
24. 저두
'12.6.3 3:50 AM
(125.185.xxx.131)
저두 송광사 좋았어요
25. 어쨌거나
'12.6.4 5:00 PM
(59.5.xxx.94)
일이 바빴어서 오늘 들어와 보니 안가본 곳 추천해주신 분들 많으시네요~~
휴가때 하나씩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당
제가 멀미가 좀 있어서 배멀미 무서워서 섬은 생각도 안해봤는데 소매물도랑 울른도 가보고 싶네요
저희 친정부모님도 좋았다고 하시던뎅...
참 그리고 저 위~~의 분..
고수동굴이 어디 있던 건지 생각이 잘 안나는데요
제가 갔던 동굴 중에 젤 멋졌어요
근데 고소공포증있으시면 조금 힘드실 수도 있어욤
26. ^^
'12.6.25 4:57 PM
(119.71.xxx.63)
저장합니다.^^
27. 저장
'12.8.9 7:37 PM
(119.64.xxx.84)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