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증거 들이대고 토론하자니 알바니 뭐니 몰아가네요.. 아 저도 알바로 몰아갈까봐.. 저 알바 아니구요..
새누리당 정말 싫어하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정말 민주당내의 기득권 세력이 되어버린 자칭 친노들의 행태는 정말 싫습니다.
이해찬 이기는 구도로 생각했다가 생각외로 역전 당하자 정신을 못차리네요.
게시판에 김한길 까는 글 올라오지 않으면 걍 넘어가려했는데 모바일이나 수도권에서 뒤집지 못할까봐 마타도어 대대적으로 시작하는군요.
정동영쪽이든 손학규 쪽이든 대선이든 뭐든 말아먹고 사퇴했지요. 그 이후 친노들이 노무현 대통령 관장사로 쭉 민주당 장악했고 이번 총선 역시 말아드셨지요. 이번 총선 공천에 이해찬이 개입 되어 있었다는 사실 민주당 대의원들이 모를거 같습니까? 민주당 대의원들이 일반 네티즌들보다 바보 같아 보이나요?
친노가 자기들에게 주어진 권한 휘두르면서 공천 지들 입맛에 맞는 것들 앉히고 그러다 총선 지고 사단 난거 아닌가요?
그러면 이젠 좀 숨죽이고 다음을 준비해야지 비겁하게 마타도어나 하고... 부끄럽지 않나요?
이번 사태 보아하니 기만길 대표되도 친노들 마타도어에 제대로 살아남을까 싶네요.. 문재인 대통령 후보 안 시켜줄까봐 얼마나 총질 해댈지 뻔해요... 제발 순리대로 삽시다. 이해찬이 되어야만 민주당이 살아남는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