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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터셰프코리아 오늘 탈락자 너무 짜증났어요 ㅠㅠ

등돌릴뻔 조회수 : 3,949
작성일 : 2012-06-01 23:16:56


이전의 탈락자들이라고 한번만 더 기회 달라고 매달리고 싶지 않았을까요..
남들 떨어질 땐 꼬숴죽겠단 얼굴이더니 자기가 탈락하니 징징 매달리는 모습이라니.
무릎꿇고 비는 그 사람 다시 붙여주면 앞으로 마스터셰프 안 보려고 했어요.
그 사람 볼 때마다 지지난주 잘생긴 어린 총각 떨어질 때 "**씨는 대신 노래하면 되니까^^"하던 표정이 떠올라 너무 얄미웠거든요.

따뜻하게 손잡아 단호하게 등밀어다 내쫓는 강레오 셰프 모습에 처음으로 매력 마저 느꼈네요.

IP : 122.32.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 11:24 PM (119.149.xxx.25)

    못 봐서 그런데 누가 떨어 진 건가요?

  • 2. 탈락자
    '12.6.1 11:26 PM (122.32.xxx.129)

    박지윤이요.

  • 3. ..
    '12.6.1 11:48 PM (119.149.xxx.25)

    저도 좀 싫어했던 사람인데 결국 떨어졌네요.
    너무 이기적으로 보였거든요.

  • 4. 역시
    '12.6.2 1:23 AM (112.214.xxx.124)

    보는눈은 비슷한가봐요

    저도 싫어했던 분인데 떨어졌더라고요..
    근데 끝까지 밉상 작렬이라 동정심이나 아쉽단 생각 하나 안들더라고요

  • 5. 좀 웃겼어요
    '12.6.2 2:33 AM (112.154.xxx.153)

    그여자가 빌어서 붙으면 또 누군가는 떨어져야 하는데
    김밥 만들고 의기양양하더니 당연한거같아요

  • 6. .....
    '12.6.2 10:01 AM (59.4.xxx.24)

    맞아요!맞아 저도 그 아줌마가 남 탈락하는것보고 웃는데 너무 얄미운거있죠.그닥 잘하는것같지도 않더니만
    속이다 시원합니다.

  • 7. 강쉐프
    '12.6.8 3:03 PM (114.202.xxx.56)

    강단 있더군요. 손 잡아 주길래 어.. 했는데 내보내더라구요. 멋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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