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 추가요금

인터넷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12-06-01 23:13:16

저희 집에 컴푸터가 세대입니다

노트북이 두개 데스크탑이 한대.

인터넷은 KT밖에 안들어오는 지역이라서 선택의 여지가 없이

KT를 쓰고 있고 KT에서 직원이 나오셔서 직접 무선 공유기 설치해주셨구요

이때 저희집 컴이 세대인거 확인하셨죠

그렇게 세대를 한꺼번에 다 켜진 않고 주말에만 가끔씩 세대를 인터넷을 사용했는데

이년이 넘어가고 삼년차에 접어들었는데 오늘 갑자기 인터넷 제한 창이 뜨더라구요

 

KT에 연락했더니 두대까진 괜찮고 세대째부터는 추가요금을 징수한다네요

처음 알게된 사실이예요. 지난달에 저희집이 세대를 한꺼번에 인터넷 사용한 일수가 7일이었다고.

 

아니 그동안 비밀에 쓴것도 아니고 자기들도 다 알고 있었던 사실이고 전혀 고지도 없다가 오늘 이런

이야기를 알게되니 화도 나고..회원님들도 혹시 이런 경우가 있으셨나요?

추가되는 컴당 월 5,000원씩 부가한다고 하네요.

 

만약 추가하지 않으면 컴한대는 인터넷을 못쓰게 조치를 취한다고 하는데

저는 정말 처음 알았거든요.너무 황당해요.

 

수시로 인터넷이 끊어져서 A/S부르고 부르다가 지쳐서 이젠 그냥 고장신고도 안하고 사는데.

상담원한테 그럼 인터넷 불통인 일수 체크해서 연락할테니 인터넷 요금 환불해줄거냐고 따졌는데..

 

서비스는 제대로 하지도 않으면서 요금은 칼같이 받겠다니..진짜..열받아요..

원래 그런 제도가 있나요? 타 인터넷도?

여긴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에휴...

IP : 119.206.xxx.9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 11:18 PM (220.116.xxx.219)

    저도 어제 그 메세지 떠서 엄청 기분 나쁘더라구요
    그냥 Kt 해지해버릴려구요

  • 2. ssoso
    '12.6.1 11:38 PM (114.203.xxx.61)

    sk도 마찬가지에요. 저희집도 계속 경고메세지가 떠서 결국은 추가요금내고 사용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737 저희 집 담 옆에 3달 넘게 꼼짝 않는 승합차 글 올렸었는데요 1 하아 2012/06/18 2,321
119736 돌잔치 후기 보면.. 12 글쎄 2012/06/18 4,256
119735 머리숱이 없는 사람은 도대체 무슨 헤어스타일을 해야 하나요 ㅇㅇ 2012/06/18 2,462
119734 국내 최초 꽃미남 가수가 누군가요? 50 국내최초 2012/06/18 4,542
119733 결혼할 때 한쪽에선 잘한 결혼이 상대방은 아닐 수도 있다는 거요.. 5 .. 2012/06/18 3,083
119732 캐나다 갈때 선물 어떤걸로 준비하면 좋을까요? 4 궁금 2012/06/18 1,636
119731 생활에 소소하게 도움되기 2 이쁜마눌 2012/06/18 1,507
119730 얼룩진 여름 티셔츠들 잘 버리시나요? 5 얼룩 2012/06/18 2,237
119729 넝쿨당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숙이 뒷통수 친 동창같은 여자 2 ㅇㅇ 2012/06/18 3,744
119728 유모차 뒤에 발판???에 큰아이가 올라타고있던데 이거몬가요? 6 에쓰이 2012/06/18 3,494
119727 일본식 만두 어떻게 굽나요? 3 ........ 2012/06/18 1,709
119726 엄마가 류마티즘이신데요..두충 나무에 대해서.. 3 -- 2012/06/18 1,612
119725 비데는 어느회사꺼가 좋은가요?? 4 고민 2012/06/18 3,204
119724 얇아 보이는 피부와 그렇지 않은 피부 14 피부 2012/06/18 8,024
119723 마르코폴로 기행록에도 보면,,, 4 별달별 2012/06/18 1,500
119722 어차피 내배채우려고 사는 세상이잖아요 3 은하의천사0.. 2012/06/18 1,333
119721 중국어 번역료 1 니하오 2012/06/18 2,515
119720 김남주가 아주 좋은 회사라고 취직시켜준것이 식당 서빙인데요 30 넝굴당 이숙.. 2012/06/18 16,664
119719 이 기사를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2 ㅜㅜ 2012/06/18 1,845
119718 공무원사회에서 대학졸업여부 중요한가요? 17 프라푸치노 2012/06/18 8,986
119717 cgv에서 이벤트를 한다네요.. zzaa 2012/06/18 1,395
119716 짜증과 화 내는것의 차이 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 6 노력할래요 2012/06/18 4,546
119715 탈북선녀와 짱개,,,,, 별달별 2012/06/18 1,396
119714 아이가 5살인데 태극천자문에 빠져있어요. 4 5세맘 2012/06/18 2,224
119713 사주에 화가 많아요... 3 사주 2012/06/18 5,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