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파수꾼 추천받고 지금 보기 시작했는데
왜이리 긴장이 되는지
아이들은 다 자고 남편은 아직 안들어 오고
혼자 앉아 보고 있으려니 너무 무서워서 일시정지 해놓고
이렇게 자판 두드리네요.
이미 기태가 죽었다는걸 알고 보려니...죽음 장면이 끔찍할것 같기도 하고
폭력이 많이 나올까 겁이나기도 하고 그런데
어떤가요? 무서운 장면(?) 많이 나오나요?
훤한 대낮에 봐야 하려나.....
이곳에서 파수꾼 추천받고 지금 보기 시작했는데
왜이리 긴장이 되는지
아이들은 다 자고 남편은 아직 안들어 오고
혼자 앉아 보고 있으려니 너무 무서워서 일시정지 해놓고
이렇게 자판 두드리네요.
이미 기태가 죽었다는걸 알고 보려니...죽음 장면이 끔찍할것 같기도 하고
폭력이 많이 나올까 겁이나기도 하고 그런데
어떤가요? 무서운 장면(?) 많이 나오나요?
훤한 대낮에 봐야 하려나.....
그리 폭력이 많이 나오진 않아요
근데 보고 나면 마음이 먹먹해져요
끔찍하고 무섭고 그렇지 않아요...
그냥 스토리에 집중하시고 기태 감정선 따라가며 보시면 돼요.
가슴 아픈 이야기죠.
괜찮아요.
보세요
불안함 소통의 부재가 낳은 청춘비극
얼른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