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0601173924568
이 전 대표는 1일 오전 7시 영등포 대방동 통합진보당 당사에서 열린 비례대표 부정선거 진상조사 특위 회의에 돌연 나타나 구 당권파측 입장을 대변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이 자리에서 이 전 대표는 자신의 의견을 담은 글을 특위위원들에게 돌리면서 "이번 사건의 책임은 모두 공동대표단에 있다"고 강조했다.
출당 조치가 진행되고 있는 이석기, 김재연 의원을 감싸려는 물타기로 보인다.
또 "애초에 이번 사건의 본질은 지난 3월 19일 현장투표 개표 당시 오옥만 후보가 윤금순 후보에게 역전당한 것에서부터 시작됐는데 본질은 간데 없고, 억울한 사람들이 희생당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당원 신분으로 갑자기 당의 공식 회의에 배석한 이 전 대표를 보고 당직자들도 당황했으며, 외부 위원들은 "나가달라"고 항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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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형벌을 받겠다길래 자기반성이라도 한줄 알았더니..
그냥 정말 미드 같은 거 보면서 머리식혔나보네요.
아무런 생각없이 도망갔다가 똑같은 모습으로 돌아왔네요.
도대체 무슨 형벌을 받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