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별로네요..........-_-
돈이 궁한것도 아닐테고...ㅋ
우짠다고 저런 광고를...;;;
결정하기전에 콘티같은거 미리 안보나?
아내말에 콕콕!!
감독말에 콕콕!!
ㅠㅠ
진심 별로네요..........-_-
돈이 궁한것도 아닐테고...ㅋ
우짠다고 저런 광고를...;;;
결정하기전에 콘티같은거 미리 안보나?
아내말에 콕콕!!
감독말에 콕콕!!
ㅠㅠ
한화니까 어쩔 수 없이 찍었을듯 ㅋㅋㅋ
전 그 광고만 나오면 어디론가 숨고 싶어져요 리모콘 찾느라 막막 허둥지둥 ㅎㅎ
저는 오뚜기에서 나온 콕콕 컵라면 그건줄 알았어요 짜장볶이 이런거
얼굴이 꼭 홍콩이나 대만 느낌 노래도 그렇고
한화소속이니 대생 광고를 찍었나보죠.
전 박찬호의 또 다른면(좀 망가져도 좋잖아요? ㅎㅎ)을 보는거 같아 재밌던데요.
잔망스럽고 귀엽던데요 ㅋㅋㅋ
그냥 저는 보기 좋더라구요.
보통 천재는 비극적으로;;;;삶이 저물거나 자기 체면이나 아집에 갖혀서 괴롭게 살아가는게 많던데
(너무 높이 올라간 나머지 인간인 이상 언젠가는 체력적으로 내려가게 마련인데 그걸 인정 못하는 것들.. )
아니면 전설만 남기고 현장에서 신비주의처럼 사라져버리거나..
박찬호는 왠지 정말 야구가 즐거워서 하는 사람 같아서 좋더라구요.
메이저리거 전성기의 파워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야구를 즐기면서
끝까지 노력하고 사는 모습이 좋아보였구요.
야구를 잘 몰라서 맞는말을 하는 건지는 모르지만
진짜 좋은 의도로 몇 마디 적어봅니다.저는 그 광고 재밌어요.
반응이 저랑 완전히 반대시네요.
새롭고 귀엽고 재미진 광고라고 생각하는데...
박찬호가 생각보다 훨씬 자존감 높은 사람이란 느낌도 받았어요.
오글거릴만한 상황인데도 주눅들지 않고 자기화시키는 유연함과 다양한 표정에서요...
맞아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맴돌았는데 표현을 잘 못했는데 점 세개님이 표현해주셨네요.
저는 그 광고 너무 귀여워요ㅎㅎㅎ
힘주고 뻣뻣할 것 같은 사람이
그리 좀 촌스럽지만 나름 능청스럽게 해내는 걸 보며 박찬호가 참 사고가 유연하다는 생각이 들던걸요.
전 선전은 좀 오글거리지만 그 나름의 느낌을 잘 살려 천연덕스럽게 해낸 박찬호가 더 괜찮게 느껴지던데.
박찬호가 생각보다 훨씬 자존감 높은 사람이란 느낌도 받았어요.
오글거릴만한 상황인데도 주눅들지 않고 자기화시키는 유연함과 다양한 표정에서요.2222222222
인생서얼괘~(인생설계)발음할때 매번 쿠션을 때리고 있는 저를 발견해요...미티미티
박찬호씨 이제는 친근하게 느껴져서 좋아요.
그 광고 컨셉 자체는 별론데
그걸 그리 소화하는 박찬호가 좋아보였어요
윗분들과 같은 이유로요^^
한화가 자기 소속팀이니깐 어쩔수없이 찍은거죠, 걔라고 그걸 좋아서 찍었겠수? 와이프가 물려받을 유산만 몇천억이라는데 돈이 아쉬웠겠수?
박찬호가 돈 밝히는 거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요.
전 왜 웃기죠. 뭔가 오글거리면서 박찬호의 찡그린 표정과 어색한 한국말 랩이 인상깊더군요 ㅋㅋ
어이없어 웃음나오는 컨셉으로, 차두리를 겨냥한 거라던데요. ㅋㅋㅋ
근데 박찬호도 웃기긴 하지만, 차두리 따라가려면 아직 먼 것 같아요.
삼부자가 떼로 나와서 웃기는데 어찌 따라가겠어요.ㅋㅋㅋㅋㅋㅋ
전 그 광고 진짜 좋아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