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사람 좀 봐주세요...
꼭 약속시간에 20여분씩 늦고...4가정이 번갈아가며 집에서 교회모임갖고 밥먹는거 순서대로 하고있는데..
이집가서 보면 그때부터 밥올리고 찬 꺼내놓고...다른 집들은 시간을 잘 지키는편이예요..
늦겠다싶어 허둥지둥 택시타고 가면.. 한 최소 30분은 기다려서 밥먹고...그러다보면 예배시간도 길어져서
그 다음일정에 차질을 빚구여..
모임 살림방이 생겨서 그 집에 딱 시간맞춰가면 그때 빨래돌리고 널고 설거지하고 있어요..(이거 도와달라는건가요?)
너스레 떨면서...분위기 어색하지는 않게 만들면서도..자기할말은 다하는 이런사람 어떻게 대응해야되나요?
인간관계 참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