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된 남아인데요...하루에 13시간정도를 봐줍니다.
월~금까지요. 얼마정도를 받아야 적당할까요?
돌 된 남아인데요...하루에 13시간정도를 봐줍니다.
월~금까지요. 얼마정도를 받아야 적당할까요?
130~150만원 받으심되겠네요
130은 너무 작아요
돌된 남아...제일 힘든때 아닌가요?
150이상은 받아야될거같아요
하루에 13시간이라니...몸이 너무 힘들거같아요
13시간을 혼자보신다니.. 힘드시겠어요
주말도 안 보는데 150 줄 사람이 있을까요?
가끔 보면 정말 도우미 불러보신 분들이 댓글 다는 건지 이상할 때가 많아요.
시세를 모르시네요.
돌쟁이 열시간 넘게 맡기려면 백오십 줘야해요.
교포 아니고 한국인이면 출퇴근이 조선족 입주랑 비슷하게 받아요.
한 십년 전쯤 애키우고 도우미 불러보신 분인지.. 요즘 물가가 얼마나 비싼데 백오십도 안 주고 풀타임 초과근무 그것도 애기 돌보는 육체노동을 시킬 수 있겄어요? 저 앞의 글 댓글 보니 네 식구 한달 식비만 백만원 넘기기 일쑤라던데.. 열세시간씩 근무하고 백오십도 안 준다면 아무도 안 와요.
참내
전업주부들 애보는게 너무 힘들어서 맞벌이 주부들보다 더 힘들다고 하는 판에
월 150도 안준다니
간병인도 마찬가지에요.. 모.. 누가 아프다 돌봐줄사람이 없다
치매노인이다 시아버지가 기저귀 차신다 하면 무조건 간병인 부르짖죠...
그 간병인들 하루에 6만원 받습니다 24시간 해주고.. 참.. 서글픈 직업이네요..
6만원도 비싸다는 사람들 있습니다 나쁜 사람들..
저는 결혼 이후 계속 도우미 부르고 있는 사람이구요.
서초동 압구정동에 있는 지인들 한국인 입주 160에 쓰는 사람도 적지 않아요. 물론 180까지 부르는 경우도 많지만요.
자기 애 보는 게 힘든 것하고 보수는 관계 없죠. 육체노동이 힘든 순서대로 보수를 많이 받는다면 환경미화원이나 공사장 인부가 돈을 가장 많이 받아야겠죠. 하지만 그렇게 되나요?
육체적으로는 분명 힘든 일이지만 진입장벽이 낮고 (거의 없다시피하고) 별다른 자격조건이 없기 때문에 보수가 높지 않은 거죠.
강남 애엄마들 모이는 비공개 카페 가면, 원글님과 정확히 같은 조건에 토요일은 격주 출근하고 130 받겠다는 도우미 소개한다는 글도 있어요.
본인집에서 봐주시는건지 아님 아기집에서 보시는건지?
제가 전자인데 대략 120-130정도 드리고있어요 물론 밥 반찬 간식 가격 포함입니다
본인집에서 보면 볼일 다 보면서 아기를 보니까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아기네집에서 돌보시는거면 순수 인건비가 120 130 으로 밥값 간식값까지 엄마가 다 준비해야하므로
좀 더 비쌉니다 서울도 비슷할것같네요
친구가 삼성동 거주하는데 비슷한 조건으로 130인가 집으로 시터를 부르고있다고 합니다
윗님님, 그조건에 130 아주 많습니다.
실제로 저희 회사 여직원들도 대부분 그 정도 지불하고 있구요. 원글님은 사내아이라는 걸 굳이 쓰셔서 더 힘들다는 걸 강조하고 싶은거 같은데, 남녀따라 다르진 않구요. 120-130 이 시셉니다. 여긴 서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