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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녀카톡내용(펌)

아줌마 조회수 : 5,379
작성일 : 2012-05-31 09:50:24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소개팅 다음날 카톡’이란 게시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게시물은 소개팅에서 만난 남녀가 그 다음날 카카오톡(카톡) 문자로 대화하는 것을 담고 있다.

카톡에서 여성은 ‘난 남자 만나면 돈을 안 쓰는 편이야… 어제 나보고 커피값 계산하라고 했을 때 약간 당황했어’ ‘친구들도 내가 커피값 냈다니까 다들 어이없어 하더라’ 등의 메시지로 서운한 감정을 표현한다.

이에 남성은 ‘그래 내가 실수한 게 있다면 너한테 커피값 계산하라고 했던 것이다’ ‘하지만 난 차로 널 데리러 갔고 밥값 등을 포함에 10만원 가량 썼다’ 등의 메시지로 전화도 받지 않는 이 여성에게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여자는 일부입니다. 많은 여성 대부분은 남자가 밥 사면 커피 사는 것을 당연한 매너로 생각합니다” “여자 커피값 아껴서 부자 됐을 듯 부럽네” “일부 잘못된 생각을 하는 여성들은 남자들이 돈을 자신에게 써야 매너 있다고 생각하죠” “저 두 분 잘 되지는 않았을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옆에 이런글 저런글에 그 내용이 그대로 있네요, 전 컴을 잘 못다뤄서 내용까지 복사는 못했어요.

이런여자가 있나 싶네요..

IP : 116.36.xxx.2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1 9:52 AM (1.225.xxx.4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6&cn=&num=1277129&page=1

  • 2. 에스메랄다★
    '12.5.31 9:54 AM (14.42.xxx.248)

    남녀평등은 외치면서, 왜 저런건 얻어 먹을려고 할까요.

  • 3. 한심
    '12.5.31 9:58 AM (115.140.xxx.84)

    완전 기생이네요
    아니 기생충 ..

  • 4. ....
    '12.5.31 10:08 AM (211.172.xxx.11)

    남자는 무조건 내야되고,
    여자는 내고싶을때 내고 무슨 논리?

  • 5. 나이보고 놀램
    '12.5.31 10:12 AM (211.109.xxx.184)

    여자 39 남자 42이래요;;

  • 6. 스뎅
    '12.5.31 10:13 AM (112.144.xxx.68)

    전 대화만 보고 조숙한 초딩들인줄 알았는데 남자가 사십 초반,여자가 삼십 후반 이라더군요 -_-;

  • 7. ...
    '12.5.31 10:14 AM (110.35.xxx.13)

    허거거거걱 정말요?
    이십데초반 대학생들 아니구요??
    나이보고 정말 깜놀했네요........헉

  • 8. 스뎅
    '12.5.31 10:16 AM (112.144.xxx.68)

    넵 엊그제 트윗에서 봤었어요..ㅎㅎ;;;;

  • 9. 23
    '12.5.31 10:16 AM (211.181.xxx.55)

    좀 못 배운 사람들 아닌가요? 맞춤법 틀리는 것도 그렇고 대화 수준이요.

  • 10. 23
    '12.5.31 10:16 AM (211.181.xxx.55)

    그리고 요즘 어린 대학생들..정도 되는 애들은.. 오히려 남녀간에 데이트비용 공평하게 분담하는 추세라 하더군요. 데이트 통장을 만드는 등.. 저런식으로 빈대붙는 여자들은 의외로 나이많은 사람들이 많아요.

  • 11. ...
    '12.5.31 10:20 AM (180.64.xxx.7)

    저도 어제인가 포털에서 봤는데 나이가 그렇게 많다구요?
    헐이네...

  • 12. ...
    '12.5.31 10:26 AM (218.232.xxx.2)

    여자가 꽃거지네

  • 13. ...
    '12.5.31 10:33 AM (112.155.xxx.72)

    밥값이 칠만원 둘이니까 각자 삼만오천원;;;
    요즈음은 한번 보고 말 사이에도 저렇게 비싼 밥 사나요?

  • 14. ............
    '12.5.31 10:49 AM (114.202.xxx.134)

    저 여자분 좀 혐오스럽네요. 주변생각 전혀 안하는 이기적인 성격에 상식도 염치도 없는 늙은 꽃뱀?
    뭐 저런 혐오스런 물건을 남한테 소개해주고 그런대요 그 선배언니친군지 동생인지는?

  • 15. ㅎㅎ
    '12.5.31 10:56 AM (180.68.xxx.78)

    오늘아침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나이가 그리 많은줄 몰랐네요.

  • 16. ..
    '12.5.31 11:01 AM (112.185.xxx.182)

    왠걸요? 82에도 많은데요.
    시댁에서 유산은 받아야 하고 효도는 딸두고 왜 며느리가 하냐고 외치는 여자분들 여기 엄청 많잖아요?
    아들이랑 딸이랑 맡은 부담감이 다른데 왜 유산을 똑같이 나누냐고 하는 분들도 많잖아요?

    분노한 딸들이 [받아간 놈들이 해라!] 라고 하면
    [그걸 아들이 받았지 며느리가 받았냐?] 라고 하는 분도 많잖아요?

  • 17. pp
    '12.5.31 11:07 AM (112.151.xxx.134)

    설마......... 재미로 두명이 짜고 낚시글 만든거 아닐까요?
    실제라면 멘붕..ㅠㅠ...
    저런 여자가 있다니.

  • 18. .....
    '12.5.31 11:22 AM (121.138.xxx.42)

    어제 밤에 고등2학년인 울 아들이 넘 웃기다며 제게 보여준 카톡이었군요.
    울 아들은 게임이야기가 난무한 사이트에서 잘 노는데
    가끔 재미난 이야기 있으면 절 보여줍니다.
    주로 남자 아이들 이 많이 노는 사이트이지요.
    헐...하면서 보여주길래 어떻게 생각하느냐 했더니 말도 안된다고..
    그래서 제가 아빠랑 데이트할때도 6:4정도로 아빠가 더 냈고 제가 돈벌때는 제가 8:2로
    더 돈을 냈다고 말했어요.
    저여자는 거지라고.... 그런 사람 만나면 안돼~~~했더니 당근이지 하는데
    모르는 일이지요...열심히 교육하고 있지만..
    사실 요즘 학생들은 밥값이고 뭐고 물가가 비싸 1/n하는게 당연한 추세이니
    이 아이들이 데이트 할 때 되면 평등하게 내지 않을까..싶은데요.
    딸아이에게도 절대 거지 노릇해선 안된다고 늘 가르쳐왔기때문에
    늘 얻어 먹진 않을테지만 어린 학생들도 점점 저런걸 싫어합니다.
    개그콘서트에서도 용감한 형제들에서 끊임없이 여자들의 탐욕에 대해
    비웃고 있으니 말입니다..

  • 19. 위에 댓글 동감
    '12.5.31 12:26 PM (110.14.xxx.47)

    왠걸요? 82에도 많은데요.
    시댁에서 유산은 받아야 하고 효도는 딸두고 왜 며느리가 하냐고 외치는 여자분들 여기 엄청 많잖아요?
    아들이랑 딸이랑 맡은 부담감이 다른데 왜 유산을 똑같이 나누냐고 하는 분들도 많잖아요?

    분노한 딸들이 [받아간 놈들이 해라!] 라고 하면
    [그걸 아들이 받았지 며느리가 받았냐?] 라고 하는 분도 많잖아요?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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