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아이가 고3입니다.
이과 여학생인데 수능등급은 3-4등급 사이인듯해요.
서울에 있는 스포츠학과를 생각하고 있는데
언어,영어 2과목만 보는 학교가 있어서 이 2과목에 올인할까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아이가 가고 싶어하는 학교는 2등급이 안정권이고
혹시나 이렇게 했다가 원하는 학교에 못가게되면
선택권이 너무 없어져서 친구는(입시생엄마) 반대입장이라니다.(저도 그렇구요)
이런 방향으로 입시치뤄보신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스포츠학과의 전망은 어떤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