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나이때부터 새치가 나기 시작해서 지금은 거의 30프로 정도가 흰머리인 것 같아요.
눈에 알러지도 있고, 피부도 예민하고 해서 차마 염색까지는 못하고 헤어매니큐어를 하며
대충 버텨왔는데, 갑자기 외국으로 이주하게 되어서 스스로 머리 염색/또는 매니큐어를
해야 할 것 같아요.
매니큐어제에 관한 정보는 많지가 않고, 염색제 중에서 창포n이라는게 ppd 성분이 없어서
좋다고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몸에 덜 해로운만큼 아무래도 색감이나 지속력은 떨어지는 모양이에요.
컬러도 다양하진 않은데 어떤 것으로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혹시 사용해 보신 분들 계신가요?
빨리 주문해서 받아야 하는데 혼자서는 결정하기가 힘드네요.
도움을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