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위파업의 주동자가 더 나빠요, 배현진아나 같은 개념찬...

선동질시대 조회수 : 1,058
작성일 : 2012-05-30 23:45:00

82쿡이나 인터넷은 세상물정을 제대로 모르는 젊은층들이 많다보니 성격이 강한 좌파나 선동문화에 많이 휩쓸린

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광우병 촛불시위부터 현재의 방송사파업까지 본질을 훓어보면, 과거 노무현정권때 잘나가던 사람들이 정권이 바

뀌니까 그걸 용서하지 못하고 길거리로 나서는겁니다.

과거 노무현정권때는 낙하산사장이 들어와도 이렇게까지는 안했는데 역시나 한 성질하는 진보좌파들이라 절대로

네버네버 하나하나 꼬투리를 잡고 정치판처럼 이렇게 난리 부르스를 떠는겁니다.

광우병 촛불사태는 MBC의 이명박정권을 극도로 싫어하는 작가와 PD에 의해서 PD수첩이라는 편협한 프로그램

으로 국민들을 현혹시켜 파업의 대열에 참여시켰던 전력이 있었죠.

이번 방송사파업도, 언노련위원장과 KBS위원장이 과거 노무현정권때 정연주사장과 짝짜꿍 관계를 유지하면서

무슨 사조직 같은데서 역할을 했던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MBC 노조위원장은 2007년 노조집행부 출신으로 나와 있군요(노무현정권 때인가요)

본질이 이렇습니다.

말로는 공정방송, 낙하산사장 OUT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명박정권에서 이뤄지는 모든게 싫은겁니다.

노란물결의 과거로 돌아가고픈겁니다.

그들이 말하는 공정방송이란 주구장창 이명박측근의 비리를 연일 톱뉴스로 쏘아주고, 친북인사 찬양하는 프로

그램을 만들어 방송해야 하고, 야당인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목소리를 많이 내보내야 한다는 논리인겁니다.

많이 배우고 지식인이라는 언론사 노조원조차도 이러한 주동자들의 흑심을 간파하지 못하고, 오직 파업주동자들

이 지껄이는 낙하산사장(사실이 아님), 사장의 부정부패 구호만을 들으면서 거기에 감정이입하고 울분을 터트리고,

드라마처럼 현혹되고 선동당하여 파업에 동원되고 크나큰 희생까지 감수해야 하는 처지로 전략하고 말았으니 이

런 척박한 언론인의 정신세계에 크나 큰 회의감이 듭니다.

방송에 나와서는 사회의 모순점을 꼬집고, 세상을 밝게만드는 일에 일조하는 자랑스런 직업인처럼 보였지만, 그들

스스로가 광기어린 집단의 조직원으로서 저렇게 못난 행동까지 서슴치않고 있다는 사실을 안타깝게 바라봐야 하는

지경에 이른겁니다.

여러분들도 이명박정권하에서 이뤄지는 갖가지 시위와 파업의 본질을 제대로 짚을줄 아는 현명한 시민이 되시길

바랍니다.

IP : 125.177.xxx.5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046 후궁 조조로 보고 왔는데 대박~이에요 10 후궁후기 2012/06/11 11,213
    116045 초등5학년의 친구관계... 2 여름비.. 2012/06/11 2,044
    116044 징례식장 갈 때 군복입고 가도 될까요? 7 .. 2012/06/11 1,983
    116043 칸켄백 아기랑 같이 구입하려는데, 아기는 노란색 엄마는 무슨색이.. 6 칸켄 2012/06/11 1,579
    116042 날씨좋으니 주말에 나들이만가면 5~10만원 우습네요.. 10 주말 2012/06/11 3,099
    116041 2년된 복분자 먹어도 되는걸까요? 4 복분자 2012/06/11 1,034
    116040 사랑하는 친정 엄마가 뇌경색이세요.. 6 봄소풍 2012/06/11 2,789
    116039 아이가 피아노 개인레슨 받는데,선생님좀 봐주세요 6 레슨 2012/06/11 1,277
    116038 걷기운동하는데 손이 붓는건 왜그런가요? 8 ㅇㅅㅇ 2012/06/11 10,277
    116037 2년전에 담은 매실이 신맛이 너무 강한데요... 2 .....?.. 2012/06/11 1,020
    116036 7월에 안철수 나온다 한들 6 .. 2012/06/11 1,399
    116035 초등4학년 수학 동화책 추천 해주세요. 3 봄이 2012/06/11 1,453
    116034 노후대책없는 시댁 1억원 어떻게 투자할까요? 4 ... 2012/06/11 2,795
    116033 매실 도착했습니다. 여러분 조언만 눈빠지게 기다려요!!! 5 해리 2012/06/11 1,770
    116032 백일 아가 예방 접종... 6 두근두근 2012/06/11 1,156
    116031 시댁,친정에 용돈 안드리시는 분들,, 노후대책이 다 되어 있는 .. 16 궁금해서요 2012/06/11 5,926
    116030 머리띠 어울리는 사람이 부러워요 ㅠ 8 .. 2012/06/11 3,760
    116029 상습체벌 · 장관상…두 얼굴의 선생님 샬랄라 2012/06/11 703
    116028 '성적비관' 아버지 앞에서 고교생 투신 자살 19 참맛 2012/06/11 12,337
    116027 아기낳은지 두달지났는데 운동해도되나요 2 출산후운동 2012/06/11 795
    116026 SES 슈의 막장 드라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아리 2012/06/11 2,821
    116025 50대 후반에 베이비시터 1 아기 돌보미.. 2012/06/11 1,594
    116024 실비 맘모톰 수술후 입원이 낫나요? 3 샤샤 2012/06/11 1,909
    116023 내곡동 사저 무혐의 '백방준 검사' 누군가 보니 4 참맛 2012/06/11 1,670
    116022 비듬있는 머리에 러쉬 고체 샴푸 괜찮을까요? 써보신분? 7 블루 2012/06/11 4,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