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있고 딱히 사랑얘기도 아니고
핵심 사안이 무신의 난을 일으킨 최충헌 무신정권의 난 이후의 상황과 호국불교 그리고 징기스칸 몽고족에 지배도 당하고
저는 이 드라마가 요즘 가장 감동적이고 재밌던데 저 같은 분 없으세요?
저는 이거보고 요즘 애국교육이 절실하단 생각이 막 들었다는...
그리고 조선시대와는 달리 고려는 유교가 들어오기 전이라 그런지 개인사 이혼과 결혼에 대한 생각도 꽤 프리했던거 같고
그렇다고 지금처럼 쉽게 만나고 헤어지는 상황과는 다르지만
korea란 명칭도 고려의 외국 발음이잖아요.
그 당시 고려무역이 실크로드를 타고 발달한 전성기였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