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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고프면 속안좋아지시는분 계세요?

아싫다 조회수 : 3,751
작성일 : 2012-05-30 19:15:34
35살전업주부에요
어릴땐 굶는것까진 아니어두 조금먹구
그냥 대충끼니떼우거나는 할수있었어요
근데 요즘은 밥때 됐을때 안먹으면 아주
머리아프고 속이 뒤집혀요 조금먹어두 그렇구요
뱃속이 비었다싶음 아주 속이 울렁울렁 토할것
같을때도 많구요
요즘들어 안하던 차멀미도 하네요ㅠ
작년에 둘째낳고 집에서 애들보구 밥하는거외에
정말 뭘못해요 체력두 딸려서요
나이들면 밥심으로 산다는데 저 나이들어서
그런걸까요?
살두 빼고싶은데 체력도 안따라줘 속도 안따라줘
우울해요 저같은분 계세요?

IP : 121.185.xxx.2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5.30 7:22 PM (183.99.xxx.112)

    좀 다른 얘기지만..
    배고프면 화나던데요^^
    또 배가 많이 고프면 머리가 아파서 다이어트는 꿈도 못꾸긴해요 ㅎㅎ

  • 2.
    '12.5.30 7:59 PM (121.185.xxx.212)

    정말요? 저비형간염항체가없긴해요ㅠ 둘째낳고 주사다시맞긴했는데 항체생긴건확인안해봤거든요 위에님댓글보니 갑자기 걱정되네요ㅠ

  • 3. 33
    '12.5.30 8:04 PM (126.15.xxx.24)

    전 속도 뒤집어지고 머리도 아파요

    그게 저혈당증상이라는 얘길 들었는데
    원글님도 저혈당증상인지는 모르겠네요.

    배고파서 생기는 두통은 약도 안들어서 가급적이면
    사탕하나라도 먹으려고 늘 챙겨다니는 편이에요.
    굶는 다이어트는 생각도 안하구요.

  • 4. ..
    '12.5.30 8:47 PM (180.65.xxx.150)

    저 심각한 저혈압이예요. 임신기간중에도 혈압이 정상범위에서 낮은쪽이였어요.
    제가 그래요.
    배고프거나 밥 먹은지 시간이 좀 지나면 울렁거려요.
    그럴때 커피를 마시거나 하다못해 쵸코렛이라도 빨아줘야 해요.
    그럼 좀 나아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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