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고프면 속안좋아지시는분 계세요?

아싫다 조회수 : 3,393
작성일 : 2012-05-30 19:15:34
35살전업주부에요
어릴땐 굶는것까진 아니어두 조금먹구
그냥 대충끼니떼우거나는 할수있었어요
근데 요즘은 밥때 됐을때 안먹으면 아주
머리아프고 속이 뒤집혀요 조금먹어두 그렇구요
뱃속이 비었다싶음 아주 속이 울렁울렁 토할것
같을때도 많구요
요즘들어 안하던 차멀미도 하네요ㅠ
작년에 둘째낳고 집에서 애들보구 밥하는거외에
정말 뭘못해요 체력두 딸려서요
나이들면 밥심으로 산다는데 저 나이들어서
그런걸까요?
살두 빼고싶은데 체력도 안따라줘 속도 안따라줘
우울해요 저같은분 계세요?

IP : 121.185.xxx.2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5.30 7:22 PM (183.99.xxx.112)

    좀 다른 얘기지만..
    배고프면 화나던데요^^
    또 배가 많이 고프면 머리가 아파서 다이어트는 꿈도 못꾸긴해요 ㅎㅎ

  • 2.
    '12.5.30 7:59 PM (121.185.xxx.212)

    정말요? 저비형간염항체가없긴해요ㅠ 둘째낳고 주사다시맞긴했는데 항체생긴건확인안해봤거든요 위에님댓글보니 갑자기 걱정되네요ㅠ

  • 3. 33
    '12.5.30 8:04 PM (126.15.xxx.24)

    전 속도 뒤집어지고 머리도 아파요

    그게 저혈당증상이라는 얘길 들었는데
    원글님도 저혈당증상인지는 모르겠네요.

    배고파서 생기는 두통은 약도 안들어서 가급적이면
    사탕하나라도 먹으려고 늘 챙겨다니는 편이에요.
    굶는 다이어트는 생각도 안하구요.

  • 4. ..
    '12.5.30 8:47 PM (180.65.xxx.150)

    저 심각한 저혈압이예요. 임신기간중에도 혈압이 정상범위에서 낮은쪽이였어요.
    제가 그래요.
    배고프거나 밥 먹은지 시간이 좀 지나면 울렁거려요.
    그럴때 커피를 마시거나 하다못해 쵸코렛이라도 빨아줘야 해요.
    그럼 좀 나아지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067 yes242*에서 이사해보신 분 계신가요??? 11 초보 2012/06/11 1,428
116066 레 미제라블 잘 아시는 분,한번 봐주세요 4 앞니를 어떻.. 2012/06/11 1,000
116065 급>지금 만들고 있는 마늘장아찌 식초에 안잠겨도 괜찮나요?.. 1 그린토마토 2012/06/11 950
116064 여름 헤어스타일 어떤 걸로 하세요? 9 궁금 2012/06/11 2,243
116063 냉동실에 있었던 돼지고기 ㅇㅈㅁ 2012/06/11 839
116062 바이엘 피아노 교습비가 얼마 정도 하나요? 9 피아노 2012/06/11 2,903
116061 올 여름 칠월, 팔월 휴양림 추첨 신청 1 이투 2012/06/11 1,207
116060 남자들 욕실 신발요~~~~**;; 6 어휴정말 2012/06/11 1,530
116059 치마바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13 ... 2012/06/11 2,805
116058 7월초 제주도 가족여행, 일정을 어떻게 짜야 할까요? 2 제주도 2012/06/11 1,056
116057 시댁(남자쪽)에 뭐 바라는거 진짜 없는사람들이 더한건지... 9 ... 2012/06/11 3,003
116056 밑이 쏙쏙 쑤시는데.. 4 .. 2012/06/11 1,971
116055 초2 아직도 앞니가 안빠졌어요. 2 고민 2012/06/11 1,505
116054 가족들이 먹을 영양제 추천좀 해주세요~~~ 온가족 2012/06/11 588
116053 지금 30대, 40대가 자식 도리를 바란다는 거 자체가 바보같은.. 51 자식 도리?.. 2012/06/11 11,347
116052 재래시장 먹거리 어떨까요? ^^ 2012/06/11 749
116051 작년에 담은 맛없는 매실장아찌 어떻게 먹을까요? 마이마이 2012/06/11 839
116050 6살 아이 앞니 빼자는데 너무 이르지 않을까요? 4 무명 2012/06/11 1,672
116049 세탁기 투표해주세요 4 하루 2012/06/11 846
116048 후궁 조조로 보고 왔는데 대박~이에요 10 후궁후기 2012/06/11 11,213
116047 초등5학년의 친구관계... 2 여름비.. 2012/06/11 2,044
116046 징례식장 갈 때 군복입고 가도 될까요? 7 .. 2012/06/11 1,983
116045 칸켄백 아기랑 같이 구입하려는데, 아기는 노란색 엄마는 무슨색이.. 6 칸켄 2012/06/11 1,579
116044 날씨좋으니 주말에 나들이만가면 5~10만원 우습네요.. 10 주말 2012/06/11 3,099
116043 2년된 복분자 먹어도 되는걸까요? 4 복분자 2012/06/11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