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속초 닭강정의 맛거품....내 입에만..???

돈아까워.. 조회수 : 4,281
작성일 : 2012-05-30 15:15:06
갑자기 그저께 닭강정에 꽂혔네요.
각 각의 택배비까지 지불하면서 두 곳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한마리 15000+ 택비 3~4천원 이더라구요.
하나는 가장  유명세를 타고 있는 집과....또 하나는 속초 사람등이 많이 간다는 집..
12시쯤 도착해서....
온 식구 점심 먹기 전이라...배도 고프겠다...기대 만발에  개봉 박두했습니다.

아흐.......이거 뭡니까.....
이게...정말 빌딩까지  올렸다는 맛집 맞나요...?
물론 직접 먹으면   택배보다야 훨~ 맛있겠지만....그걸 감안해도.....
닭 좋아하는 어른 아이  전원이....반박스도 못 먹었습니다.
1~2 조각 먹고 전부 손 놓네요.
100% 가 맛없어 하는 맛입니다.
동네 왠만한 양념 통닭보다 못한 맛입니다.

일던 닭이 노계인지....닭이 아니라  폐지 같은 질감이라면 이해가 되시죠.
그리고...그래도 강정인데....완전히 식혀서 보냈다는데....
양념통닭이랑 다를 바 없는 상태입니다.
전혀 강정의  양념이 바삭한 상태가 아닙니다.

닭은 둘째치고라도....양념조차도  입에 감치지 않습니다.
달고..맵고...새콤한데...뭐간 조화롭지 못한...이 맛....

에휴....저걸 다 우쩐데요.....
외지 사람들이 부산에 와서...인터넷에 맛집이라는 곳 가보고 실망하는 걸 보는데...
사실,.....저희는 인터넷에 오른 그 맛집 중에 처음부터 안 가거나 맛이 변해서  안 가는 집이 많거던요.
방송이 만들어낸 맛의 거품이 정말 심각하네요.

국제시장 먹자 골목...지저분하게 길에 앉아서 먹는 곳의 비빔당면이나 충무김밥...
싼 가격 일뿐인 역 앞에 줄서는  밀면집...
msg 에 쩌든   유부주머니나 완당
바가지 겁나  우리도 잘 안 가는 자갈치나  광안리 회센터
십여차례 티브이에 나온 뒤...크기를 딱 반으로 만들어 겁나 비싼..중국빵집.... 등등...


IP : 113.130.xxx.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0 3:19 PM (125.240.xxx.2)

    저도 맛있다고 해서 시켜 먹었는데 별로...

  • 2. ..............
    '12.5.30 3:19 PM (112.148.xxx.242)

    저도요.
    예전에는 맛있었는데 최근에 시켜먹고는 이제 발길을 끊었어요.
    양념이야 입맛따라 다르다 하지만 국내산 닭 쓰신다는데 닭에서 군내가 심하게 나요.
    이젠 안쳐다봅니다.

  • 3. 맞아요
    '12.5.30 3:22 PM (183.98.xxx.90)

    저도 속초가서 먹어봤는데 평범해도 너무 평범했어요. 속초와 더불어 동인천 닭강정도 맛없음 -_-

  • 4. 악녀
    '12.5.30 3:32 PM (211.114.xxx.131)

    흠...전 만석닭강정 좋아서, 수원에서 중앙시장 한달에 2번정도 직접가서 먹는뎅...
    그 옆에 중앙닭강정은 별루요
    아마 개인차 일듯여~^^
    전 무지 맛있고, 맛있었는데..

  • 5. 수잔
    '12.5.30 3:34 PM (121.137.xxx.89)

    닭강정은 신포가 젤 맛나지 않아요? 인천.. 양념된 닭 싫어하는 저도 이건 진짜 맛있게 먹었었는데.. 양도 많고 식어도 맛있었어요. 속초 만석도 먹어봤는데 인천 신포가 훨 맛있었어요.

  • 6. ....
    '12.5.30 4:05 PM (124.51.xxx.163)

    저희가좋아하는치킨집이있는데 항상 매장가서 먹었거든요..
    집에있는데 신랑이 그치킨집 급땡긴다해서 배달시켜먹었는데
    영~ 못먹겠더라구요 ㅜ 우리가 몇년째먹은그집맞나싶었어요 ㅜ
    그리고 나서 몇달뒤 직접가서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
    시켜먹어서 별로인집있어요

  • 7. 얼마전
    '12.5.30 4:09 PM (175.205.xxx.179)

    설악산 갔다가 만석 닭강정 맛나게 먹고 집에와서 남은 것도 맛있게 먹었는데요.
    참고로 저는 닭 싫어해서 거의 안먹는 사람입니다만,
    냄새 안나고 쫀득하고 매콤해서 양념 맛에 먹었어요.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코엑스점(?)인가 속초에 분점을 냈는데
    중앙시장 본점에 손님이 몰리니까 분점서 튀겨 온 걸 똑같은 거라고 사라고 강요하더군요.
    혹시 그걸 사신건지........

  • 8. 맛없던데요
    '12.5.30 4:28 PM (211.234.xxx.12)

    속초 갔다가 주차장에서 다들 만석닭강정 박스 들고 들어가길래 호기심에 사다먹었었는데 별로였어요. 뜨거울땐 그나마 먹을만한데 식으니 정말 도화지 씹는거 같았던 기억이나네요. 그게 노계로 해서 양도 무지 많어요ㅋ

  • 9. 저는
    '12.5.30 5:35 PM (116.39.xxx.99)

    만석도 아니고, 중앙도 아니고, 시장닭강정? 이라는 데 주문해봤는데요
    뭐 괜찮은 편이었어요. 신기한 게 다음날, 그 다음날까지도 먹을 만하던데요.
    또 주문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돈 아까운 맛은 아니었어요. 호기심 충족도 되고.

  • 10. 정말 육질이...
    '12.5.30 5:43 PM (113.130.xxx.6)

    이건 무슨 닭인가요....?
    아무리 노계라도 이럴 수가 있을까요...
    저는..원래 퍽퍽한 살 많은 닭가슴살 좋아하는데...
    이건...원....살이 있는 부분을 먹게 되었는데....
    닭 맛이 하나도 안 나고.....차라리 퍽퍽하던가....그것도 아니고...딱 도화지 입니다.

    두 군데 다 닭이 이 모양이네요.
    그 시장 강정 집 전체가....어디서 닭을 구입해오는지 몰라도....
    양 늘리게 위해서 크고...싸고...질 낮은 걸 사용하나봐요.
    흠....여하튼....
    속초 닭 강정은 이번에 완전 아웃입니다.
    블로그 하면.....널리 알리고 싶다면...그것도 안 하니...
    주위에 널리 알려야겠어요.
    맛은 개인차라 치더라도....이런 닭은 사용하면 곤란하죠....

  • 11. 음하하하
    '12.5.30 7:21 PM (211.172.xxx.134)

    닭이 안좋은 닭인건 확실해요...

    양념에 뭍혀 왠만하면 안좋은 닭인거 티 안날텐데...

    그 양념 범벅을 하고서도 질기고 냄새나는걸 보면...

    저도 만* 한번 먹어보고 반은 버렷습니다

  • 12. 내마음
    '12.5.30 8:21 PM (211.60.xxx.142)

    입맛은 정말 다 다르죠..
    저도 만*닭강정 일부러 시간내서 한시간넘게 기다려 사먹어봤는데.. 맛없어서 다 버렸어요..
    우리 앞에 줄서있던 아저씨가 넘 맛있다고 해서 기댈 너무했었나봐요.
    하튼 육질도 안좋고 양념도...저흰 맛있지않았어요..

  • 13. 행복한봄
    '12.5.30 9:44 PM (211.36.xxx.118)

    저를 로그인 하게 만드시다니... 전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양도 보통 닭에 비해 거의 3배던데 전 제목만 봐도 또 먹 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038 한국으로 여행가려구요 도와주세요 1 여행가방 2012/07/03 1,264
128037 7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7/03 954
128036 현*대캐피탈 이라는곳 대출받아본분계세요? 2 . 2012/07/03 1,386
128035 너무 아파요! 2 yeprie.. 2012/07/03 1,236
128034 무쇠솥에 밥하면 맛있을까요?? 7 ... 2012/07/03 3,473
128033 자동차가 공동명의로 되어있는 경우 압류요. 1 급해요 2012/07/03 4,700
128032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1 나 50 대.. 2012/07/03 1,190
128031 아침부터 남편때문에 황당하네요. 5 어랍쇼?! 2012/07/03 3,362
128030 봉춘장터 사진 몇 장, 돈다발 풍경 포함 5 지나 2012/07/03 4,307
128029 6인용 밥솥 6 /// 2012/07/03 2,041
128028 지금부터 8시까지 얋은 흰장갑 살수있는 곳 3 .. 2012/07/03 1,886
128027 집에 아무도 없어서 그러는데 부동산에 번호키 알려줘도 될까요? 3 집매매 2012/07/03 2,090
128026 강쥐가 갑자기 이상한 증상이 나타났어요...도움좀... 2 왜이래 2012/07/03 1,946
128025 원래 자게, 글 삭제 아무렇지도 않게 하나요? 1 눈부신날싱아.. 2012/07/03 1,513
128024 요새 키톡 너무 이상해졌어요 1 2012/07/03 3,243
128023 유방암검사해야하나요? 1 병원에가야할.. 2012/07/03 2,095
128022 질문: CNN앵커 앤더슨 쿠퍼..그 사람이 남긴 말인데요. . 1 -- 2012/07/03 2,377
128021 이밤에 이런 저런 걱정이 한꺼번에 몰려와 잠을 설치네요. 1 ---- 2012/07/03 1,417
128020 생리팬티(위생팬티) 요즘은 안파나요?? 11 팬티종류 2012/07/03 6,169
128019 점점 이상한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길어요] 40 아아아 2012/07/03 15,828
128018 시누이 올케사이 의견좀 주세요 6 . . 2012/07/03 3,242
128017 돈투자 없이 지분을 원하는 경우 6 초보자 2012/07/03 2,065
128016 일본소설 모방범 읽으신분이요.. 14 2012/07/03 3,369
128015 달걀장조림 2 .. 2012/07/03 2,233
128014 부대에 소포 보낼때.. 4 2012/07/03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