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산 오뚜기 씻어나온쌀이 저렴하던데(32000원) 너무 밥맛이 없을까봐 못사고 있어요
묵은쌀 드셔보신분등 못먹을정도로 맛이 없나요?
아님 혹시 몸에 안좋게 부패라도 된건 아닌지....
2009년산 오뚜기 씻어나온쌀이 저렴하던데(32000원) 너무 밥맛이 없을까봐 못사고 있어요
묵은쌀 드셔보신분등 못먹을정도로 맛이 없나요?
아님 혹시 몸에 안좋게 부패라도 된건 아닌지....
씻어나온 쌀이면 도정해서 세척과정을 거친걸텐데, 묵어도 엄청 묵었네요.
한끼해서 그 자리에서 다 드시지 않는 거라면 절대 비추합니다..
참고로 좀 묵었던 쌀이라도 도정을 최근에 한거면 크게 티가 안나요(예민한 입맛이 아니라면요)
2010년산도 아니고 2009년산? 게다가 씻어 나온 쌀이라면 드시지 마세요. 그렇게 오래된 쌀치고 가격이 그닥 저렴한 것도 아니네요.
2010년산이라면 찹쌀 좀 섞어서 30분 불린 후 압력밥솥에 앉히면 밥이 맛있는데...
전 씻어나온쌀은 아니고 묵은쌀 바로 도정해서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하지만 씻어나온쌀은 금방 산화될것(산화되었거나) 같네요.
주먹밥으로 만들어서 산으로 소풍가세요. 그리고 추노꾼에 쫒기는 노비 심정으로 눈물과 함께 드시면 맛나요.
오뚜기 씼어나온 쌀 저도 사먹어요.
아무 생각없이 최저가길래 10킬로 한봉지 샀었는데
먹는 동안 후회했어요.
밥 색도 약간 누렇구...... 맛도 떨어져요.
묵은 쌀이라서 싸게 파는걸
몰랐던거죠.
이젠 값보다는 꼭 최근 도정인거 확인하고 사려구요.ㅠㅠ;;;
씻어나온 쌀 2009년 산이라도 도정은 최근에 했을거예요. 2009년에 생산된 묵은 쌀이라는 것이지
2009년에 도정한 쌀이라는 의미는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