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적자 같은 스토리 봐도 스트레스 안받네요

추적자 조회수 : 2,415
작성일 : 2012-05-29 23:28:54
원래 약자가 당하거나 착한사람이 당하는 스토리 보면
스트레스 받아서 못받거든요
우리 가카덕분에 이런스토리도 이무렇치 않게 보게 되네요 ㅋㅋㅋㅋ 심장이 단단해 졌나봐요
아 총선때 맨붕항거 생각하믄 ㄷ ㄷ ㄷ
간만에 연기자들 보니 눈이 너무 즐거워요
인기 있는 드라마들 캐스팅 아쉽다고 생각 했었는데 아이돌 안나오니 너무 좋네요
IP : 123.109.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해바람
    '12.5.29 11:29 PM (123.109.xxx.32)

    스마트폰이라 오타 작렬이네여

  • 2. 부러워요.
    '12.5.29 11:32 PM (39.120.xxx.253)

    전 보다가 잠시 중단했어요. 아직 손현주 멘붕이 바닥 칠려면 먼것같아서 복수시작하면 몰아 볼려구요.

  • 3. ㄴ윗님 저도요 ㅋㅋ
    '12.5.29 11:35 PM (211.214.xxx.18)

    보다가 중단...보면 화병생기고 세상에 부조리함에 대해 ㅋㅋㅋㅋㅋㅋㅋ좌절하고 ( 아 웃기네요 드라마 하나로 ) 그냥 스트레스 안받고 싶어서 중단했네요. ㅋㅋ
    복수 시작하면 보겠어요 ㅋㅋㅋㅋ

  • 4. 부러워요.
    '12.5.29 11:40 PM (39.120.xxx.253)

    적도처럼 심리묘사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손현주 우습게 만들지 말고 가슴 뻥 뚤리게 나쁜넘은 처절하게 망하고 손현주는 복수 끝내고 자~~알 살게 그려줬음 좋겠어요.

  • 5. //
    '12.5.30 12:24 AM (211.208.xxx.149)

    그냥 부조리 같으면 모르겠는데 이건 자식 목숨이 달린거라
    자식 키우는 부모라 그런건지 막 감정 이입이 되네요

  • 6. 영정사진
    '12.5.30 12:42 AM (124.50.xxx.136)

    속의 숮벙이가 우리딸이랑 비슷해서 보다가 눈물이 나서 혼났어요.
    야자 끝나고 학교서 돌아온 딸아이를 안아주니 엄마 왜 그래 합니다.
    세상의 악하디 악한 인간들 많지만, 아무리 드라마라해도 실존할거 같아서 화가 나고 슬프네요.
    미군장갑차에 사라진 두소녀도 생각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717 유인나 키 165 아닐것같네요. 3 2012/06/08 30,708
116716 삶에 꿈도없고 사랑도없고 2 dd 2012/06/08 1,419
116715 카톡질문이요~~~ 카톡 2012/06/08 675
116714 항정살이란 게 원래 이렇게 느끼한가요? 12 ... 2012/06/08 4,881
116713 저같은 성격이 결혼하면 100% 후회하겠죠? 10 리코타치즈 2012/06/08 3,205
116712 오늘 티비 보지 말아야 할까봐요 아악 2012/06/08 1,087
116711 지방에 있는 시청의 국장이면 어느정도인가요? 5 국장 2012/06/08 1,417
116710 기사/두 손 드는 하우스푸어,아파트 경매 홍수 한국경제 2012/06/08 2,181
116709 캔맥주 어디에서 구입하나요?최저가가 얼마에요 맥주파 2012/06/08 816
116708 메일 쓸때 이름 안 드러나게 하고 닉네임이나 이런걸로 ..나오게.. 1 ?? 2012/06/08 817
116707 다이어트 26일차 3 실미도 2012/06/08 1,149
116706 지현우가 유인나한테 왜 그랬을까요? 16 d 2012/06/08 10,339
116705 말을 할때 1 어눌 2012/06/08 925
116704 얼마나~ 옷수선집 창.. 2012/06/08 697
116703 이덕화 어우 조아~ 소리 거슬려요. 5 ㅇㅇ 2012/06/08 1,633
116702 결혼해서 여자가 손해라는건 피해의식이죠.. 28 안녕 2012/06/08 4,476
116701 오래된 친구지만 좀 멀리하고 싶어요... 8 .. 2012/06/08 3,273
116700 회사 남자 직원이..너무 감정에 충실해요 4 음음 2012/06/08 2,765
116699 방귀냄새가 심한데 장청소 효과있나요 12 죄송 2012/06/08 9,017
116698 박원순 시장 "그때 감옥에 가지 않았다면...".. 1 샬랄라 2012/06/08 1,284
116697 출산 후 진정 아줌마가 되었어요 ㅠㅠ 2 음음 2012/06/08 2,041
116696 집주인이 전세권설정거부할경우... 10 임차인 2012/06/08 4,983
116695 맛있게 삶으려면.. 3 수육 2012/06/08 1,393
116694 주민센타 프로그램 중 단전호흡, 요가 둘 둘 중 어떤게 좋을지... 5 아...고민.. 2012/06/08 1,728
116693 구연산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9 도움좀 2012/06/08 2,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