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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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약국 잘못으로 항생제 두배로 먹었다는 후기 입니다
1. ,....
'12.5.29 4:15 PM (58.232.xxx.93)다 떠나서
약사가 아닌 다른 사람이 조제하고
약을 잘못 조제해도
처분을 안 받는다는거죠?
우리나라 좋은나라입니다.ㅠㅠ2. 점 다섯개님
'12.5.29 4:18 PM (125.136.xxx.229)네.. 환자가 직접 동영상을 찍거나 녹음을 하거나 사진을 찍지 않으면 아무나 약 조제해서
팔아도 처벌 절대로 없고요 약봉투 잘못 프린터 해줘도 처벌 안받습니다
환자만 죽어납니다 우리나라 좋은 나라 입니다3. 이상하네요
'12.5.29 4:18 PM (125.187.xxx.175)비약사가 약을 건네준 건 복약지도가 제대로 안 되었다는 건데 문제가 없다니?
4. 그
'12.5.29 4:21 PM (125.191.xxx.39)상황에서 누가 증거를 남길까요.
물론 악용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런 식이라면 약국에 cctv의무화해도 약사분들 뭐라고 하면 안되겠네요.
정말 어처구니 없네요.5. 이상하네요님
'12.5.29 4:22 PM (125.136.xxx.229)네 아무 문제 없답니다 복약지도 했다, 조제실에서 약사가 약 건네 줘서 나는 환자한테 전달만 했다
이러면 만사형통입니다
설령 환자가 복약지도 한걸 잊어버릴 수도 있다 그럼 약봉투를 보고 약을 먹지 뭘보고 약을 먹겠냐고 까지
말했는데 처벌 안됩답니다6. 약파라치
'12.5.29 5:00 PM (112.153.xxx.234)어디 약파라치 카페 같은데 제보 해주세요.
증거하면 이 분들이 알아서 잘 잡아줄꺼 같은데,
원글님 한분에게만 그렇게 했겠어요? 저번글에 대응하는거 보니 신고 여러번 당하고도 남을집이던데..
이런 분들은 나름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도 방법일 듯.7. .....
'12.5.29 5:02 PM (203.248.xxx.65)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님이 여기 쓰신 내용들을 정리해서 보건복지부에 다시 민원 넣으세요.
이번 민원을 처리한 공무원도 함께요.
님이 말씀하신 것은 다 그 약국에서 증명해야하고
담당 공무원이 정확히 조사해야할 문제입니다.
저렇게 유야무야 덮으려고해서는 안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