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비 빠듯하신분들 갑자기 돈필요하면 어쩌시나요?

내공이필요해... 조회수 : 2,679
작성일 : 2012-05-29 10:20:11
생활비 빠둣해요. 5만원 이상으로 돈쓸일생기면 정말 답이 없거든요... 뭐 줄일것도없고 더 나올구멍도 없어요...

갑자기 아버님 전화와서는 큰집 조카결혼이라고 같이가자시네요. 아 또 궁금한건... 한집당으로 부주하면 된다니 저희랑 시동생 그리고 아버님 이렇게 가면 아버님이 좀 큰돈 하시겠죠? 그럼 그냥 있으면되나요?

신랑은 10만원이라도 보태야한다는데 자기용돈은 카드값으로나가고 현금 없데요... 그럼 난? 피라도 팔아야하는건지... 현금서비스 받기 싫어요.

보통 15만원정도 여윳돈이 비상금으로 있었는데 5월 참 돈많이드네요... 이번연휴에 뭐 애들데리고 가까운데라도 다녀오니 빈털털이..

답답해요...
IP : 221.148.xxx.2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9 10:35 AM (211.244.xxx.167)

    십만원정도는 하셔야죠..
    주위에 빌리기 힘드시면
    저축금범위내 대출을 받으셔도...
    현금서비스도 자주받으면 신용에 악영향 미치지만
    한번정도는 크게 변동 없어요...

  • 2. ...
    '12.5.29 10:40 AM (121.140.xxx.10)

    전 그럴때 보험 약관 대출 받아요.

  • 3. ..
    '12.5.29 10:51 AM (112.168.xxx.71)

    마이너스 통장 쓰시던데요 우리 엄마는..

  • 4. 쭈니
    '12.5.29 11:19 AM (125.128.xxx.77)

    남편분한테 월급통장 마이너스대출 신청하라고 하세요.. 보통 급여통장은 마이너스이율이 크게 높지 않아요

  • 5. 나그네..
    '12.5.29 11:31 AM (180.65.xxx.56)

    마이너스통장 만들면 영원히 빚에서 헤어나지 못하실거예요...
    이자가 낮다고 하지만 그거 무서운 거랍니다.

  • 6. 큰집 조카가
    '12.5.29 12:51 PM (112.154.xxx.153)

    님 결혼때 오셔서 돈 내셨나요? 그런거 아님 가서 돈 내지 마세요.
    왜 대출을 받아 그런 돈을 내나요.. 참 눈치 보느라 마이너스 통장까지 만들어야 한다는 현실이 슬프네요.
    아님 돈 진짜 없다고 아버님 한테 꾸세요 . 그럼 현실을 파악 하시겠죠

  • 7. ..
    '12.5.29 1:01 PM (211.253.xxx.235)

    보통 평균생활비 3개월치는 통장 잔고로 남아있어야 해요.
    그래야 급하게 병원비가 들어가거나 집에 뭔가가 고장나거나 했을때 대처가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859 천계영의 드레스코드 진짜 재밌고 유용하네요. 2 .. 2012/05/29 2,279
111858 고딩아들이 저땜에 울었어요 34 슬픈아침 2012/05/29 11,946
111857 유치원에 결석했는데 선생님 전화가 없어요 47 gg 2012/05/29 4,244
111856 솜사탕 칼로리 932kcal아셨어요?? 7 ... 2012/05/29 6,973
111855 여수엑스포 다녀오신분 질문드려요.. 6 .. 2012/05/29 1,402
111854 머리좋은 사람이 요리도 잘 하죠? 14 역시 머리 2012/05/29 3,586
111853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보셨나요? 3 호박덩쿨 2012/05/29 2,357
111852 바보엄마의 신현준 연기가 대단.. 2012/05/29 1,037
111851 40분 유축해서 양쪽 50ml나왔어요...ㅠㅜ 모유수유 포기해야.. 9 피돌이 2012/05/29 3,319
111850 남초사이트에서도 활동하시나요? 6 ... 2012/05/29 973
111849 우울증이나 불안증 관련 정신과 추천 꼭 부탁드립니다 3 엘리사벳 2012/05/29 2,015
111848 처음에 잘 적응했었는데,요즘 자꾸 안떨어지려 우는데,어떻하죠 2 어린이집 2012/05/29 599
111847 관리비가 한평에 오천원이라는데요 8 큰평수 2012/05/29 1,360
111846 집을 팔고 전세로 옮기려는게 나은건지.... 1 ... 2012/05/29 971
111845 죄책감. 자책감. 에서 오는 우울한 기분 어떻게 극복 해야 할까.. 4 우울 2012/05/29 2,728
111844 새차산 친구에게 어떤 선물 좋을까요? 2 졌다 2012/05/29 862
111843 생활비 빠듯하신분들 갑자기 돈필요하면 어쩌시나요? 7 내공이필요해.. 2012/05/29 2,679
111842 바퀴벌레 올해 3번 봤는데 세스코 불러야 되나요? 10 바퀴시러시러.. 2012/05/29 2,331
111841 3일간 연휴 끝나고 혼자 있으니 괜히 우울하네요... 끄적끄적 2012/05/29 609
111840 가스 보일러 바꿀 건데요.. 교체 2012/05/29 598
111839 학군 정보 여쭐께요 3 성급한맘 2012/05/29 1,001
111838 무슨현상일까요 불안증 2012/05/29 578
111837 보육 문제로 이거저거 하다가 안되겠어서 그만두는 수순... 4 마그리뜨 2012/05/29 891
111836 책대로 했더니 애의 반응이 너무 웃기네요 51 책대로 안되.. 2012/05/29 13,777
111835 자유게시판에 쓴글을 지울수는 없나요 1 znzn 2012/05/29 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