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앞에서 나눠주는 전단지 보고 어머님 가신다는데
7시반에 관광버스타서 하루종일 다니다 5시에 시작점에 데려댜 놓는다고 하는데
15000원 아침김밥, 점심 불고기무한리필이라는데 아무리 봐도 너무 싼듯
유람선 승선비만해도 그비용 안나올듯한데
유람선비용도 잇고
혹시 약파는데 아닐까요?
내일간다는데 가보신분 정보좀 주세요
아무래도 사기같은데 잘 알 수 가 없어서요
역앞에서 나눠주는 전단지 보고 어머님 가신다는데
7시반에 관광버스타서 하루종일 다니다 5시에 시작점에 데려댜 놓는다고 하는데
15000원 아침김밥, 점심 불고기무한리필이라는데 아무리 봐도 너무 싼듯
유람선 승선비만해도 그비용 안나올듯한데
유람선비용도 잇고
혹시 약파는데 아닐까요?
내일간다는데 가보신분 정보좀 주세요
아무래도 사기같은데 잘 알 수 가 없어서요
어머님말씀으론 절대 약은 안판다고 철석같이 믿고 계서서요
아빠는 40만원짜리 엄마는 60만원짜리 약이랑 홍삼을 사오셨어요
40만원 60만원짜리 단풍구경 갔다오신거죠
저는 만원짜리 갔다왔네요 ㅡㅡ. 그것도 교회에서 간다길래 버스대절해서가나보다 하고 따라 갔는데요 전기장판 파는곳 사슴피?파는곳 그담에 버섯불고기라는데 ㅡㅡ. 정말 욕나오는 반찬 그리고나서 청와대 잠깐구경 그리고나서 아라뱃길 ㅡㅡ. 차라리 한강 유람선이 나요 참 물건구매 안하면 나가지못하게 문도 잠그고 못나가게 하고 가이드? 아줌마는 대놓고 물건 안산다고 막떠들어 대고 교회에서 어떻게 그런걸 알아보지도 않고 했는지 정말욕나오더군요 가지마시라고하세요 차라리 인천가서 아라뱃길 구경하고오세요
강변따라 죽 늘어선 회색아파트 구경하시려고 유람선 관광하신대요??!
돈 주고??!!
당초부터 또라이같은 짓거리 국민 세금으로 낭비한거죠
워낙 사업성도 없었고 지금 적자라 어떻게든 사람들을 유인해서 수익을 조금이라도 더 올려야 욕을 덜 먹겠죠
그냥 거까운 바다 모사고 가세요 그런 상술에 엮이지 마시고
제가 그 아라뱃길을 행사 관계로 3시간 걸었습니다. 땡볕에 죽는 줄 알았는데요..
강물을 보면... 아찔합니다. 이것이 강물인지 썩은물인지..
자그마한 화물선이 지나가는데 강물보니깐 우리가 상상하던 그런 물이 아녜요..
그냥 시커먼... 흙탕물도 이것보담은 나을겁니다. 아마도 서해는 물이 빠지면 배가 못들어오기 때문에 독을 만들어 물을 가둬두기 때문인것 같습닌다. 암튼 유람선에선 뭘 보고 갈지 궁금해지네요.
아라뱃길 검색해서 사진보여드리세요 한강유람선은 시원해보이기라도 하지 그건 뭐하자는덴지 모르겠던데 거기에 관광이라니 기가찰 노릇입니다
경인운하 근처 사는 인천 청라 주민입니다. 차로 한 5분 정도 걸려서 자주 나가는데요, 그 동네 아라뱃길 때문에 산책로-공원은 이쁘게 잘 되었습니다만, 그건 주민들 생각이고(검암역 근처 아파트 주민들이 제일 혜택..) 유람선에서 봤을 때에는 아파트 단지외에는 안보일 겁니다. 아니면 공원 나무나 조경일텐데.. 유람선에서 봤을 때는 그닥..
그리고 물은 정말 무지하게 더럽습니다.. 차라리 경인운하 시작점부터 계양역까지 드라이브 도로가 잘 되어 있으니까 차로 다니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