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 오디션 프로인데
어제가 파이널이었어요
근데 모두 우승할거라 했고
실력도 비교도 안되게 뛰어난 분이
탈락하고 전혀 예상못한 분이 우승ㅜ
시청자 투표 만으로 결정되는거라 어이없는결과에
정말 보는 제가 어이없고 민망ㅜ
더 웃긴건 우승 하면 함께 경쟁했던
출연자 분들이 다들 안아주고 축하해주는데
어제 우승자한테는 단한명도 그렇게 하지않더군요
다들 표정이 뚱해가지고
무슨 코미디 프로 같았어요 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수퍼디바 보셨나요
기가차 조회수 : 1,436
작성일 : 2012-05-26 11:53:05
IP : 1.237.xxx.2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스뎅
'12.5.26 11:57 AM (112.144.xxx.68)그게 문자투표 반영 하면 결과가 쫌 그렇더라고요.장은주씨도 노래 잘했긴 하지만 전 우승은 다른 분이 할 줄 아 알았다는...ㅎㅎ
2. 그럴수가
'12.5.26 11:58 AM (210.178.xxx.211)장은주씨가 슈퍼디바가 되었네요
준결승에서 거위의 꿈을 부르는 것 까지만 보고 잤어요 ㅜㅜ
거위의 꿈이 그렇게 부르기 어려운 노래라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그렇게 못 부를 수도 있구나
인순이는 정말 잘 부르는 구나 했다는...3. ㅇㅇ
'12.5.26 12:00 PM (1.237.xxx.209)이지은 씨 빼고 실력은 다들ㅠ
4. 첼
'12.5.26 12:10 PM (1.224.xxx.225)정말 어이없어요
다신 안보려구요5. 솜사탕226
'12.5.26 12:51 PM (175.192.xxx.151)전 이지은씨가 제일 잘한다고 생각했어요
장은주씨는 그간 스타킹, 인간극장등에 나와서 쌓아둔 경력이 꽤 도움이 된건 아닐까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