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권재홍 앵커 “맞은 건 아니지만, 원래 심신이 약해서

세우실 조회수 : 3,448
작성일 : 2012-05-26 00:45:49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738

 

 

 

뇌가 허리에 달린 신인류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119.64.xxx.14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6 12:51 AM (203.100.xxx.141)

    심신이 약해서 충격?ㅡ,.ㅡ;;;;

    충격은 우리가 먹었다......이늠아~!!!

    나이가 몇살인데....유치해서 원....나잇값 좀 하쇼~!

  • 2. 조카신발크레파스십팔색깔
    '12.5.26 12:57 AM (175.223.xxx.24)

    나쁜건 정말 잘도 배운다 ㅉ

  • 3. 약하긴
    '12.5.26 12:58 AM (124.50.xxx.136)

    한가봐요. 파업하기전에도 방송중에 나가서 (심장쪽에 이상을 느꼈는데 검사결과는 이상무)
    배현진 혼자 진행한적 있잖아요.mbc 완전 맛이 갔네요. 저것도 공중파라고 광고를 끌어오는지 원.
    개막장 사장도 버티고 있고..

  • 4. 전여옥 애꾸눈시절
    '12.5.26 12:59 AM (121.166.xxx.172)

    생각나지 않나요?
    할매한테 맞고는 눈이 나갔네 어쩌네하며
    온국민을 상대로 나맞았어맞았어하면서
    그분 감옥에 결국 넣었던

  • 5. ...
    '12.5.26 1:09 AM (218.237.xxx.74)

    근데 전 솔직히 권재홍 인간적으로는 동정이 가네요.
    여러분도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세요.

    누구나 직장생활하면 힘있고 실세들옆에서 잘되고 싶어하잖아요.
    저사람도 나름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저랬을텐데 시국이 안좋으니 매국노 취급당하고 불쌍하네요.

    그리고 어제 같이 일한 동료들이 우루루 자기한테 적의를 가지고 몰려온다면
    꼭 패거나 그러지 않아도 그거 자체가 위협이 될수도 있어요.
    충분히 어떤면에서는 권재홍의 입장이 인간적으로 이해가 갑니다.

  • 6. 딴 방송사는 뭐 다를까..
    '12.5.26 1:09 AM (119.149.xxx.75)

    Mbc야 지금 워낙 말도 안되는 낙하산이 와서
    격렬한 싸움 와중에
    서로 진짜 속살을 보일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고
    다른 곳도 뭐 다를까 싶네요..
    조용한 듯 보여 드러나지 않을 뿐이지..

  • 7. 입장바꿔 생각해봐도
    '12.5.26 1:19 AM (211.246.xxx.64)

    인간적으로 이해가 안가는데요??
    권재홍 진짜 찌질할뿐.....
    그런 유리같은 멘탈의 소유자가 공영방송 보도본부장이라는게 코미디입니다.
    그래서 전 권재홍이 심적으로 충격받았다는 말 믿기지도 않아요.
    첨에는 물리적 폭력 당했다고 보도했다가
    노조에서 신체접촉 없었던 증거영상 제시하니까 갑자기 정신적 충격으로 말을 바꿨죠.
    거짓말일거라고 생각됩니다.
    노조를 모함하려다가 저렇게 된거죠.

    입장바꿔 생각하라는 님은 친일파가 나라 팔아먹은 것도 다 이유가 있으니 이해해줄 기세네요. 참....

  • 8. ..
    '12.5.26 1:19 AM (203.100.xxx.141)

    위에 점 3개님......헉~

  • 9. 218님
    '12.5.26 1:22 AM (175.197.xxx.187)

    그래서 양심이 있어야하는거죠. 다들 권력을 향해 달려간다면 사회가 뭐가 됩니까.
    더구나 언론인이 양심과 진실보다 더 중요한게 뭐죠.
    완벽한걸 원하는게 아니라, 최소한 언론인으로서 본질을 지켜달라는건데...그게 어렵다고,
    돈과 권력에 휩쓸려서 양심도, 동료도 배신하는걸 보는데....
    그런거에 인간적으로 동정과 이해가 된다면, 세상 꼴 참 험난해집니다.
    이해와 동정은 그런곳에 쓰는게 아니죠.

  • 10. 점 3개님
    '12.5.26 1:30 AM (211.255.xxx.22)

    저 분,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는 그 차 안에 갇혀 있는 시간 동안
    계속 어딘가로 문자질 하시고, 자기 차 둘러싼 후배들 사진 찍고 그랬어요.
    그래서 결국 그 자리에 있던 박성호, 최형문, 왕종명 기자 징계위에 회부 됐잖아요.
    힘을 가진 세력에 붙어서 이리저리 말 바꿔가며 후배들 짓밟는 거,
    너무 한심하고, 비겁해 보여요. 동정의 여지가 없습니다, 저 분과 그 분!

  • 11. ...
    '12.5.26 1:50 AM (112.155.xxx.72)

    저리 심신이 약하신 분이 무슨 똥배짱으로
    700명이 하는 노조 파업에 반기를 들었나요?
    그렇게도 출세가 하고 싶었니?
    하늘이 무섭지는 않은 모양이구나.

  • 12. 218님
    '12.5.26 2:23 AM (61.98.xxx.142)

    팔아프게 댓글 달았더니 글 싹 지우고 달아나는 솜씨 보통이 아니네요.

    꼬리짜르고 도망가는 도마뱀처럼...

  • 13. 참나
    '12.5.26 2:25 AM (175.193.xxx.157)

    떡대를 봐서는 소도 때려잡겠던데
    심신이 미약하다네
    심신만 미약한게 아니라
    심성도 참 야비하고 교활한넘이네요

  • 14. ...
    '12.5.26 3:10 AM (211.194.xxx.237)

    몸과 정신이 불량하게 조립된 자가 힘을 가질 때 얼마나 사회에 유해한지 보여주는 자이네요.

  • 15. 그러게 보기에도
    '12.5.26 8:00 AM (1.246.xxx.160)

    코스모스 같더군요.
    뉴스진행 하는게 안타까울 정도로 금방 픽 쓰러질것만 같아서....
    퇴직시켜야겠어요 어디 가서 요양이나 좀 하게.

  • 16. 그저
    '12.5.26 8:16 AM (121.55.xxx.62)

    졸렬하고 비열한늠입니다ᆞ권재홍ㅅㄲ 나오면 채널돌린다능 하긴 뉴스가 하도 같잖아서 보지도않지만ᆞ

  • 17. 우우우
    '12.5.26 10:10 AM (211.41.xxx.106)

    김재철 이하 늬들 보면서 국민들이 받는 정신적 스트레스와 충격은 어쩔 것이야? 넉달동안 월급도 못 받고 투쟁하는 노조원들은 어쩔 것이야? 니 비열한 거짓말과 궤변 듣고 울분 터지는 건 어쩔 것이야?
    본인이 노조원들에 의해 다쳤다고 뉴스데스크 거짓 보도하라 지시한 것도 다른 놈이 아닌 바로 이 놈이라네요.
    정말 쓰레기 같은 놈.

  • 18. ///
    '12.5.26 10:13 AM (220.94.xxx.138)

    이 분 자전거 엄청 열심히 타러 다니시던데...심신 허약하면 산악 자전거는 어케 타시나...

  • 19. 트리안
    '12.5.26 11:26 AM (124.51.xxx.51)

    겉모습만 사람이죠. 기억합시다.

  • 20. zzz
    '12.5.26 11:28 AM (110.70.xxx.217)

    노조를 폭도로 몰려고 짜고친 쇼인데 제대로 성공못했네 ㅋㅋ

  • 21. ^^
    '12.5.26 1:06 PM (124.63.xxx.7)

    심신미약하신데 이기회에 퇴직해야 한다고 봅니다
    험한세상에 노출되지 말고 그냥 방콕에 있기를 추천합니다
    집안에서 요양하시길...

  • 22. phua
    '12.5.26 1:50 PM (1.241.xxx.82)

    저도 요양 강추합니다.
    심신이 이리도 약한 분을 혹사 시키는
    야만적인 직장생활을 더 이상 하게 해서는 안 됍니다.

    쉬세요~~~~~ 영원히.

  • 23. 긴머리무수리
    '12.5.26 1:59 PM (39.116.xxx.87)

    온실속 화초는 여리여리하고 하늘하늘 한 줄 알았는뎅......
    저렇게 크고,, 튼튼,,, 우왁스런 화초도 재배가 가능하군요,, 요즘은,,,,,
    공룡화초라고,,,,,,큰 콧구멍에서 당장이라도 김 나올 것 같은디....

  • 24. 심신상실이면
    '12.5.26 2:21 PM (116.127.xxx.28)

    요양과 치료를 요하죠.........사직을 강권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184 스마트폰) KT 모바일 고객 센터 어플리케이션이요 2 올레 ???.. 2012/05/26 1,090
111183 남편이 애데리고 결혼식갔어요 8 자유주인 2012/05/26 2,608
111182 김정훈<UN>,팬분 계시나요? 7 바보엄마 2012/05/26 2,436
111181 남들과 머리 빗는 빗.. 같이쓰실수 있으세요? 15 다들 2012/05/26 2,308
111180 소심한 초등4, 검도, 합기도, 특공무술, 택견... 5 흥미 갖고 .. 2012/05/26 2,071
111179 뇌내망상, 그 무서움의 폐해를 진단한다 1 호박덩쿨 2012/05/26 1,545
111178 전광렬씨 연기 물 올랐네요 4 지나가다 2012/05/26 2,335
111177 토요일인데도 집에 아무도 없네. 바쁜 토요일.. 2012/05/26 1,182
111176 세금 펑펑 쓰느라 신났네요. 헐 1 위조스민 2012/05/26 1,140
111175 남의 아내를 높여 부르는건 부인 인데, 남의 남편을 높여 부르는.. 9 ... 2012/05/26 14,663
111174 중학생딸과 봉사활동 하고싶은데요 6 봉사 2012/05/26 1,863
111173 경기도 문화의 전당 부근 맛있는 집 추천해주세요.. 1 맛있는집어디.. 2012/05/26 1,467
111172 잠깐 쓰러졌다가 일어났는데 병원 가봐야 할까요? 7 ... 2012/05/26 2,355
111171 사랑과전쟁에 시어머니..백수련님~ 7 맨인블랙 2012/05/26 4,106
111170 육아하면서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근무..어떨까요? 5 장미 2012/05/26 1,521
111169 방금 은행갔다가 다른 사람이 돈봉투 놓아두고 있는걸 은행에 전화.. 15 .... 2012/05/26 10,217
111168 요즘 광고중에 박칼린씨가 부르는 노래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20 이유를 모르.. 2012/05/26 3,530
111167 제주도여행 항공료 3 늘감사 2012/05/26 1,359
111166 [132회]김두관, 김한길과 연대한 이유 -김태일의 정치야놀자(.. 3 사월의눈동자.. 2012/05/26 1,391
111165 홈텍스 신고 시 건강보험료 관련(프리랜서) 도와주세요!! 3 ** 2012/05/26 2,038
111164 콩쥐가 "올해는 이게 유행할 거아" 라고 하죠.. 2 요새 왜 2012/05/26 1,118
111163 Mc 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7 ... 2012/05/26 2,687
111162 이증상이 우울증인지...... 1 이벤트 2012/05/26 1,320
111161 귀향길보다 막히는 고속도로 2 행복한생각 2012/05/26 1,826
111160 기억이 안나요 유석마미 2012/05/26 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