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자리양보는 몇세쯤으로 보이는 대가 적당한가요?

나이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12-05-25 22:32:00
오늘 버스탔는데요 전 뒷쪽의 좌석에 앉았는데 앞의 좌석에 남자고딩이앉았고 옆에는 50중반쯤돼뵈는 아줌마서계셨는데 고딩이 자리양보를 해서 아줌가 앉으셨는데 저같음 50대가 자리양보받기아직은 이른것같았는데 아줌마냉큼앉으시더라구요. 그걸보니 몇살때가 적당할까요?
IP : 121.140.xxx.1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5 10:36 PM (122.42.xxx.109)

    그게 나이로만 따지기 애매해요. 암튼 확실한건 나이가 드셨어도 양보 받으려고 작정한듯한 분들에게는 별로 양보하고 싶지 않아요.

  • 2. 음;
    '12.5.25 10:43 PM (110.8.xxx.109)

    요새 대중교통을 잘 안이용하긴 하지만.. 솔직히 전 한 70대는 되어야 벌떡 일어나지더라구요. 50~60대에 건강해보이시는 분들께는 솔직히 양보해야겠단 생각은 안들어요^^;;

  • 3. --
    '12.5.25 10:52 PM (188.99.xxx.63)

    60대는 그래도 양보해드리면 좋지 않을까요? 40대만 되어도 몸이 전과 다르다 알잖아요.
    우리 엄마 지하철 버스 타면 양보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무릎도 아픈 양반인데...다들 양보안하는 분위기네요...-.-

  • 4. ..
    '12.5.25 11:15 PM (211.234.xxx.194)

    60후반에서 70대. 전 70넘어보여야 양보해요. 전에 60대 남자한테 양보했는데 가만보니 한등치에 나보다 훨 건강하더라구요.

  • 5. 흐음
    '12.5.25 11:45 PM (1.177.xxx.54)

    고딩이 보기에 50대 중반이면 할머니 아니죠.
    자신들 엄마가 40대 중후반인데..
    엄마 나이보다 열살쯤 많다고 할머니 아니잖아요.
    그냥 비껴준것 같아요.

    요즘 60대도 주름없는 사람들이 많아서리...그런분들에게 자리 양보하기 껄끄럽긴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975 38세에 친구하나 없는건 제 잘못인거죠? 35 조용한날 2012/05/31 9,861
113974 시조카 돌잔치.. 금반지한돈으로는 부족할까요? 12 ㅎㅎ 2012/05/31 4,139
113973 욕조에 50원 동전만하게 동그랗게 파지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1 오렌지 2012/05/31 1,113
113972 2살 넘은 여 강쥐가 바둑이가 되가요 14 말티즈요 2012/05/31 2,493
113971 식후에 항상 졸음 4 졸음녀 2012/05/31 1,595
113970 병원가야할까요? 감기 2012/05/31 726
113969 아직도 불소 들어 있지 않은 치약 쓰게 했네요 ㅠㅠ 3 초등저학년 2012/05/31 2,142
113968 아랫 사람에게 싫은 소리 하기... 3 상사라는게 2012/05/31 1,224
113967 내일 대구시내 날씨 어떨까요? 1 답변 2012/05/31 900
113966 모임에서 이러는거 좀 얄밉네요. 76 이기적 2012/05/31 15,959
113965 콩가루 대신 미숫가루 써도 되요? 3 이대신 잇몸.. 2012/05/31 2,499
113964 미국 동부여행 조언 부탁 드려요 5 alrnr 2012/05/31 1,537
113963 이사시 피아노 운반 3 ㅇㄹㄹ 2012/05/31 1,916
113962 원천징수영수증이랑 소득금액증명서랑 같은 건가요? 1 ~~ 2012/05/31 2,430
113961 은행 단말기에서 몇시까지 인출해야 3 .... 2012/05/31 1,089
113960 일요일 오후 3시에 제주도 도착해서 갈만한 곳 있을까요? 6 떠나요. 2012/05/31 3,276
113959 초등여아 유솔 브랜드 궁금해요. 4 궁금 2012/05/31 2,635
113958 요즘같은 세상에 회비를 100만원씩 내라니.. 23 고딩맘 2012/05/31 15,211
113957 아이라인 문신 여쭈어요. 6 궁금 2012/05/31 6,053
113956 늘내가먼저사과해야하는친구 4 씁쓸 2012/05/31 1,602
113955 이 문제 좀 봐주세요(급해요) 3 초딩 1학년.. 2012/05/31 1,286
113954 이젠 덤덤한 느낌이 드는 헐리웃 스타들 2 헐리웃 2012/05/31 1,940
113953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이 보내는 카톡 전달 메세지, 매번 답장을.. 7 지겨워 2012/05/31 2,251
113952 유방 섬유종에 오메가3가 좋은가봐요. 1 오메가3챙겨.. 2012/05/31 4,764
113951 기력이 너무 딸리는데.. 3 기력 2012/05/31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