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에 몇몇분들이 지속적으로 조언해 주셔서
답답한 마음에 글올립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71566&page=1&searchType=sear...
날씨도 더운데 그동안의 일들은 생략하겠습니다-0-
소개남이 제 마음을 엄청 고생 시키고 계속 의문점 남기고 하다가
제가 직접 구글로 그사람의 페북을 찾아서
프로필 사진에 결혼한다고 청첩장 올려 놓은거 보고 충격을 받았는데요
지금도 멘붕 상태라서 정신과에 가야 되나 싶어요..너무 힘들어요
원래 결혼할 여자가 있었고..제 생각에는 엔조이 보다 그 여친이랑 사이가 틀어지면서 다른데 눈을 돌린거 같아요.
저희는 손도 안 잡았으니..
사람의 배신이 나이 들도록 계속되니 자괴감에 빠집니다..
페북이야 제가 찾아서 알아 본거지만,,,
글쎄요!!ㅜㅜㅜㅜㅜㅜㅜㅜ
어제 카톡사진에 저 보란듯이 뻔뻔스럽게 웨딩 촬영한 사진을 올려 놓은거 있죠.
어쩌면 사람이 그렇게 뻔뻔해요..?
어쩌면 사람이 그렇게 뻔뻔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