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주일전에 꾼 꿈이에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님이 수행인들과 함께 우리집으로 오셔서
여사님 혼자 저희집 거실에 앉아서 저희 부모님과 마주보면 이야기를 하는 꿈을 꿨구요.
저는 혼자 마당에 나가 있는데
오렌지색..살구색의 빛이 나는 예쁜 꽃인지..꽃모양의 조명을 예쁘게 쳐다보는 꿈을 꿨어요.
일단 복권은 당첨되지 않았구요...
엄마말로는 결혼을 앞둔 제가 (9월에 결혼) 잘 살꺼라는...
꿈이라는데.....
이거 길몽일것 같은데...어떤 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