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
작성일 : 2012-05-24 23:26:34
1273654
상태전에 용태용은 용태용이고
혼수에서 깨어난 용태용은 세자에 혼이 들어간 세자 환생이요...
그 커피 살때 박하 넋빠져 있으니..커피들고 나가면서 의미심장하게 씨익 웃으며 아무말없이 나가잖아요.
아마 그때 이미 세자가 환생한거 같아요..
나 돌아왔다..박하야..이런의미..
뒷짐지고 있는것이 세자 잖아요..
IP : 112.146.xxx.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웃음조각*^^*
'12.5.24 11:30 PM
(210.97.xxx.59)
제 생각엔 이미 용태용이 처음에 엽서를 그리고 호프집에 맡겼을때 이미 부용(박하)의 존재를 어느정도 느낀 것 같아요.
하지만 태무의 우발적인 살인미수로 만나지 못하고 과거에서 워~프~
과거의 용태용(이각)은 현세로 와서 박하와 만나서 북치고 장구치고 하다가 사건 해결하러 돌아가고..
이각이 돌아가니 현재의 용태용이 깨어나고..
전생에 대한 뭔가의 느낌(기억?)이 있어서 다시 박하를 찾고 만나는 것이죠.
마지막 장면은 완전히 순정만화의 마지막 장면같구요.
제 생각은 뭐 이래요.
2. ....
'12.5.24 11:36 PM
(14.46.xxx.242)
용태용은 원래 박하한테 관심 있어서 엽서를 주고 만나려 한적이 있었죠..마지막 부분도 마찬가지이고..
어차피 환생이니..전생의 기억이 있든 없든 끌림이 있었겠죠.
3. \
'12.5.25 1:15 AM
(39.116.xxx.243)
저는 이 각이 세자빈 살인사건해결보단 박하와 용태용의 어긋날뻔한 인연을 바로잡기 위해 타임워프한듯 싶어요. 결국엔 슬픈 사랑을 하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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