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안먹은지가 백만년....
주로 아삭아삭하게 씹는맛이 있는 과일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왠지 바나나가 땡겨서 사러 갔다가
생각보다 비싸서 쓸쓸히 돌아왔네요
대신 바나나맛 우유 하나 사왔다능...
제일 싼 게 6송이에 2800원이던데 이정도면 싼거 맞나요?
시장엔 6송이에 2500원짜리도 있었지만 안 싱싱해 보였어요
과일 안먹은지가 백만년....
주로 아삭아삭하게 씹는맛이 있는 과일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왠지 바나나가 땡겨서 사러 갔다가
생각보다 비싸서 쓸쓸히 돌아왔네요
대신 바나나맛 우유 하나 사왔다능...
제일 싼 게 6송이에 2800원이던데 이정도면 싼거 맞나요?
시장엔 6송이에 2500원짜리도 있었지만 안 싱싱해 보였어요
여섯송이가 아니라, 여섯개 말씀하시는 거지요?
바나나 여섯개 달린 송이요.
유기농 바나나라면 싼 거 맞고, 일반바나나면 그냥저냥 싸지는 않아도 그리 비싼 건 아닌...
아 그쵸 여섯송이가 아니라 여섯개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 바보같네요
유기농 아님요.... 별로 싼 건 아니군요. 님들이 싼거예요 하면 다시 가서 사오려고 했더니
그냥 바나나맛 우유나 먹고 치워야겠네용...
상태가 외관상 좋아보이면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은 가격입니다.
길쭉하고 크기가 크면 5~6개 달린 게 2500원 내외하더라구요.
그거보다 더 저렴한 것은 빨리 무르고 길이도 짧아요.
저희 집앞 과일가게는 한 열송이 달려있고 3000원하던데요 ~
유기농이면 싼거맞구요
어제 12개 달린 거 3000원 주고 샀어요. 홈플러스에서...
12개 붙은거 2천원 미만 할 때도 있고
4000원 전후 할 때도 있고
바나나가 제일 싸네요 요즘 과일중에서는요
참외 사다 드세요.
저라면 바나나우유 살 바에는 6개 달린 바나나 한 송이 2800원에 사겠어요^^;
마트에서 1개 500원 꼴로 보면 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