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중이었는데 글이 날라가버렸네요.;;;;
어떤분은 내 사는 상황에 무조건 맞춘다는 분 본적 있어요.
아이가 정말 학교전체에 경사라고 할정도로 너무나도 큰상을 수상한 적이 있었는데
그 엄마 수박한통 썰어 학년샘 대접하는 분 계셨어요. 이분도 무조건 내 벌이에 맞춘다는 분이셨구요.
전 그게 평생 안되더라구요. 좀 더 쓰고 다른 부분에서 더 벌자 그것도 아님 나중에라도 벌겠지 식으로 되더라는...
저는 일단 제쳐두고 남의 상황을 더 고려해주고 싶은 순간이 좀 있는것 같아요.
그럴때 사람사는 느낌도 들구 행복하기도 하고...
결국 자존감이 없다고 말씀하실려나? ㅋㅋㅋ